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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째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 사직서 처리 시점이 도래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이 보건복지부에 “수련병원에 가해질 각종 불이익을 언급하며 수련병원장들을 압박하고 회유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정부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사직 처리 시한이 임박했지만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공의 1만 명 이상이 사직 처리되면서 대형병원 의료공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221곳 대부분은…

정부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사직 처리 시한이 임박했지만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공의 1만 명 이상이 사직처리되면서 대형병원의 의료공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221곳 대부분은 …
의대 교수와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정기회의를 잠정 중단하며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한 의료계 단일대오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전국 수련병원들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에게 “15일까지 미복귀 시 사직처리할 것”이라…

정부가 전공의 복귀 방안을 연이어 발표하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의 실명을 공개한 ‘블랙리스트’가 등장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내놨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일 오후 3시 전국 시도청 수사부장 등이 참석한 ‘의사 집단행동 불법행위 대응’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병원이나 학교로 복귀한 의사·의대생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텔레그램 채팅방이 등장했다. 현장에 남은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일종의 ‘의료계 블랙리스트’는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 수업거부 사태 이후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내놓은 ‘2024학년도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두고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의학 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편법 백과사전”이라고 반발했다. 40개 의대·수련병원 교수 대표들은 12일 입…
![[단독]범의료계 협의체 회의 ‘잠정 중단’…전공의·의대생 불참에 내부 파열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11/125894673.1.jpg)
의대 교수와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회의 3번 만에 정기회의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3일로 예정됐던 회의는 열리지 않게 됐다. 회의가 취소된 건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

정부가 9월부터 3년 동안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의 일반병상 수를 최대 15% 줄이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중환자 병상을 늘리고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에게 고난도 진료와 수술을 제공하는 역할에 보다 충…
![[단독]“이달 전공의 충원때 지방-필수의료 위주 배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12/125861033.2.jpg)
정부가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사직서를 수리한 후 결원을 충원할 때 지방·필수의료 중심으로 전공의 정원을 재배분하기로 했다. 충원된 전공의가 9월부터 수련을 하면서 지방·필수의료 공백을 메우게 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금지했던 전공의들의 수련병원 중복 지원도 허용할…
![[단독]고려대 의대 교수들 “휴진 대신 진료 재조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11/125894671.1.jpg)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던 고려대 의대 교수들이 휴진 방침을 사실상 철회하고 대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하는 ‘진료 재조정’을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전면 휴진이 현실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데다 환자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려대 안암·…

의대 증원에 반발해 5개월 동안 학교에 돌아오고 있지 않는 의과대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국시) 시험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내년 의사 배출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시 통과자가 없어 의사 배출이 되지 않으면 수련병원에 들어갈 전공의(인턴)도 없는 것이어서 연쇄 타격이 불가…

정부가 9월부터 3년 동안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상 수를 최대 15% 줄이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중환자 병상을 늘리고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전국에 47곳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 환자에게 고난도 진료와 수술을 제공하는…

정부가 사직 전공의의 사직서 수리 효력은 6월4일 이후 발생한다며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에 응하지 않으면 내년 3월 복귀가 어렵다고 밝히자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들을 위협하고 탄압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37개 의대·수련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교수협의회 대표들은 1…

세브란스병원 등 연세대 의료원 소속 교수들에 이어 고려대 의료원 소속 교수들도 예정대로 오는 12일부터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간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고려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고려대 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