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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 사이에서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 청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증원, 간호법 제정 등 의료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병욱(경기) 조현근(부산) 대의원은 이날 낮부터 ‘의협 제42대 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 “5년 안에 1만 명을 늘릴 것이 아니라 10년간 목표를 분산할 수도 있지 않냐”고 했다. 의대 정원은 꾸준히 늘리되 현행 2000명인 증원 규모는 줄이는 방향으로 ‘속도조절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 이 대표는 국민의힘 한…

대통령실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제안에 대해 입시를 준비 중인 학부모와 학생 등 현장에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학년 의대 정원 증원을 유…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집단 이탈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까지 29일 총파업을 예고하자 여야가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사태로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응급의료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자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인력 추가 투입, 당직 체계 보강 등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발열, 코로…


경찰이 최근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대표들에게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은 참고인 조사를 위해 빅5 병원 전공의 대표 모두를 소환 통보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의정 갈등 문제와 관련해 “의료개혁은 한치도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데에서 정부의 방침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당도 함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대통령실과 한동훈 대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에 대해 감사함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 의결 이후 “우수한 간호 인력 양성 및 간호 서비스 질 제고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돼 감사함과 동…

정부가 필수·지역의료를 살리는 등 의료개혁에 향후 5년간 약 2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9000명에 대한 수련 비용을 처음 지원하는 등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향후 5년간 재정 투자 10조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이해 당사자들의 저항이 있어도 반드시 의료 개혁을 완수해야 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보류’ 중재안을 거부한 가운데 5년간 2000명씩 최대 1만 명을 증원하겠다는 정…
간호법 제정안이 28일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28일 오전 복지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열어 심의한 뒤 이날 본회의에서 간호법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가 진료지원…
![지금도 한계인데… “파업시 비상진료”한다는 정부[기자의 눈/박성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8/28/126717453.2.jpg)
전공의(인턴, 레지던트)가 병원을 이탈한 지 반년이 넘으면서 의료 현장 곳곳에선 “더 이상 못 버틴다”는 아우성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인 응급실은 전문의 사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이어 29일 예고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다음 달부터 매주 48시간 응급실 문을 닫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폐쇄가 현실화될 경우 서울 대형병원 중 처음이며, 지역 내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는 충북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