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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상당수가 수련병원 복귀 대신 사직을 선택하면서 내년 초 전문의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 수가 올해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내년 신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면서 세부 전공을 이수하는 전임의(펠로) 부…

올 2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상당수가 수련병원 복귀 대신 사직을 선택하면서 내년 초 전문의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 수가 올해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하면서 세부 전공을 이수하는 전임의(펠로) 공급 절벽이 나타날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2025학년도에도 학생이 미복귀해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는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마지노선”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의대를 둔 40개 대학 총장들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에도 미복귀하는 경우 대학별 학칙에 따라 원…
![[단독] ‘응급실 뺑뺑이’ 돌다 심정지 환자 8월까지 12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1/130200253.1.jpg)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되던 중 심정지가 온 응급 환자가 올해 들어 8월까지 12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 공백장기화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재이송은 응급환자가 119 구급차를 타고…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2년 추가 교육시 한의사에게도 의사 면허를 딸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도 과거 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한의협의 이같은 요청을 지지하는 듯한 결과를 내놓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11일 한의협에 따르면 2012년 …

“의대 증원 결정에 참고한 보고서를 보완해 나온 결론은 연간 4000명 증원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2000명이 최소한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의사 수가 늘면 의료비 지출이 많아집니다. 의사 수는 부족하지 않습니다.”(강희경 서울대 의대·병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대화에 참여해달라며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또 응급실 내원 후 전문의 최초 진료 시간이 평시보다 줄었다고 했다.박 차관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제는 소모적인 갈등을 …

올 9월부터 시작된 하반기 수련에 지원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125명 중 절반 남짓인 73명(58.4%)만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대형병원 중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전공의를 한 명도 뽑지 않았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이 10일 의정 간 첫 의료 개혁 공개 토론회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경우 장래 인구 추계와 같은 기초 데이터를 토대로 의사 인력의 수급량을 매우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며 “2000명은 필요 최소한의 숫자”라고 말했다.반면, 강…

부산의 한 중학생이 등에서 골반에 이르는 열상을 입어 ‘응급실 전화 뺑뺑이’ 끝에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10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6일 부산에 사는 10대 A 군이 집 화장실에서 양치하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A 군은 세면대에 기댄 채 양치하다가 세면대가 갑자기…

정부가 의료계에 또 한 번 대화를 요청했다. 다만 전제조건이나 사전 의제를 정하지 않고 대화의 장에 나오길 요구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0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료 이용에 대한 국민과 환자분들의 불…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정부와 의사단체 간 대화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10일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과 강희경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하는 공개 토론회가 열린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의사단체와 의대 증원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하는 건 올 2월 의료공백 사태…

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교육부가 6일 발표한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중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이는 방안에 공세를 폈다. 이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들이 할 수 없다고 하면 안 하는 것”이라며 정책 발표 이틀 만…

의정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의료 단체가 공공의료 확대 및 병원 노동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의료연대본부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선전전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대란이 8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의료개혁안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 초기인 올해 2월과 3월 중환자실 입원환자 사망자 수가 작년보다 37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지난 1~5월 중환자실 입원환자 및 사망자 자료를 제출받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