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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무서워요. 집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게 약을 쳐놨습니다.” “전봇대 옆을 걸을 때 겁이 나 꼭 하늘을 봅니다. 새똥에 맞을까….”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새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이 계속되면서 ‘새’ 자체를 두려…
![[단독]수입계란 유통기한은… 보관온도 따라 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5/82580353.1.jpg)
미국에 이어 호주산 계란이 들어오면서 수입 계란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유통기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23일부터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미국산 계란의 유통기한은 30일로 설정되어 있다. 롯데마트 측은 …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 시간) 날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감시와 보고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사진)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AI의 지리적 분포가…

정부가 A4용지 한 장 면적도 안 되는 좁은 곳에서 일생을 보내는 닭의 사육 환경을 전면 개선한다.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이후 밀식 사육은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으로 꼽혀 왔다. 또 겨울철(11월∼이듬해 1월) AI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오리 등 일부 가…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무색하게도 닭의 수난이 눈물겹다.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해를 넘겨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계란 값은 ‘금란(金卵)’ 수준으로 치솟고 흰색 수입 계란이 처음으로 우리 식탁에 오르는 등 서민들의 밥상 풍경까지 바꿔 놨다. 사람과 차량 이동이…
조류인플루엔자(AI) 사체 매몰지 가운데 매뉴얼을 어기고 사체를 부실하게 매립한 곳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독시설의 각종 화학물질 관리도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AI 발생지역 169곳의 매몰지를 점검해 48곳에서 62…

“연례행사처럼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되풀이되지 않게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환경을 대대적으로 손보겠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한 ‘가축질병 선진화 종합계획’은 AI 피해가 매년 수천억 원 이상 발생하는 상황을 근절하겠다는 취지…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직접 계란을 수입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생산량이 줄어 비교적 가격이 비싼 겨울 배추와 무도 할인 판매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24일 50t(75만 개)을 시작으로 신선 계란 총 300t(약…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할인마트. 분홍색 플라스틱 포장박스에 싸인 미국산 계란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처음 보는 수입 계란이 신기한 표정이었지만 선뜻 이를 집어가는 고객은 드물었다. 계란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주부 김모 씨(49)는 “크기도 국내산보다 작은 것 같고 …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할인 마트. 분홍색 플라스틱 포장박스에 싸인 미국산 계란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처음 보는 수입 계란이 신기한 표정이었지만 선뜻 이를 집어가는 고객은 드물었다. 계란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주부 김모 씨(49·여)는 "크기도 국내산보다 작은 것 …
해외여행객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을 조심해야 한다.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AI 인체감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현재 중국에서 AI(H7N9형) 인체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객들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질병관…

18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린 ‘2017 설맞이 소비자·생산자 상생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할인 판매하는 계란을 사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1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가격이 크게 오른 계란을 하루 500판(30…
미국산 흰 계란에 이어 호주산 갈색 계란이 이번 주에 한국에 상륙한다. 또 정부가 유럽산 계란가공품 수입도 추진 중이어서 계란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12일 호주와 호주산 계란 수입을 위한 검역 협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
![[단독]이 와중에 미국 달걀값까지 급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18913.1.jpg)
정부가 달걀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입에 나섰지만 미국이 남아도는 달걀을 한국에 비싸게 팔려는 움직임을 보여 미국산(産) 달걀 값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서 달걀을 수입해 설 연휴 이전까지 차질 없이 공급하려던 정부 계획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일부 수입업체는 ‘스페인산 …
인천 부평구에 사는 주부 김현진 씨(33·여)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그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흰색 달걀이 수입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흰색 달걀로 차례상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 하지만 ‘갈색 달걀이 더 맛있고, 영양가가 높다’는 어른들 말씀에 흰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