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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창단된 대원하모니는 직원 간 소통과 유대를 다지고, 문화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어왔다. 2013년부터는 …

“가방에 전 재산이 들어 있어요…”20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경 70대 부부가 다급한 표정으로 기장지구대를 찾아왔다.부부는 떨리는 목소리로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며 “현금 1000만 원과 금 2돈이 든 여행용 캐리어”라고 호소했다.이들은 서울에 거주하…

바다에 몸을 던진 50대 여성이 해군 UDT 출신 경찰의 신속한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19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37분쯤 서귀포시 법환포구에서 “한 여성이 술에 취해 울면서 방파제 위를 걷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대신파출소 소속 이대웅 경사…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던 아기를 인근에 있던 어린이집 원장이 하임리히법으로 무사히 구조했다.15일 채널A에 따르면 9일 오후 대구 동구 한 어린이집으로 생후 8개월 아기를 안은 엄마가 다급히 뛰어 들어왔다. 아기는 산소 공급이 감소해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 증상을…

“내가 뇌사가 된다면 삶의 끝에서 누군가를 살리는 좋을 일을 하고 싶어.”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난 신길승 씨(59)는 평소 가족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족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신 씨가 마지막 순간에도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

한국콜마와 CJ올리브영이 K뷰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5 뷰티혁신허브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마감은 5월 23일 오후 5시다.입주 공간은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이 운영하는 ‘HK이노엔 스퀘어’(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2025년 2월 …
![입양대기 아기들 “이건 내 이불” 꼬옥…10년 바느질 시작돼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14/131603854.3.jpg)
“이건 내 이불이야!” 입양 대기 아기들이 작은 손으로 꾹 껴안은 매트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 10년 동안 바느질로 마음을 나눈 사람들, 그 중에는 김윤주 씨가 있었다.2016년 6월 5일, 김윤주 씨의 휴대전화는 쉴 새 없이 울렸다. 가족들과 1박 2일 전주 여행을 떠나던 날…

“이게 부력이에요. 여기까지 괜찮아요?” 스승의 날을 사흘 앞둔 12일 오후 서울 금천구 한울중 1학년 1반 교실. 흰 실험용 가운 차림의 과학 교사 김한음 씨(28)가 수조에 띄웠던 빈 플라스틱 약통을 들어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사는 태어날 때부터 양손 손가락이 각각 4개, …

김정옥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이사장(사진)이 건국대에 총 60억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고 이 중 10억 원을 기부했다. 60억 원은 건국대가 받은 개인 기부액 중 역대 최고액이다. 김 이사장은 1983년부터 2001년까지 건국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번 약정을 포함해 김…
이화여대는 피상순 의과대학 동창회장과 강덕희 의과대학장이 ‘의과대학 연구기금’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피 회장은 1997년부터 모교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후원액이 4억 원이 넘는다. 올해 2월 취임한 강 학장은 이화…

역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한 경찰관이 순찰차로 가로막아 사고를 예방했다. 운전자는 의식이 없던 것으로 확인돼 즉시 구조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쯤 성동구 옥수동 소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100m가량 역주행하고 있는 차량을 발견한 경찰 순찰차가 앞을 가로막아 교통사고를 …

환경공무원의 세심한 관찰 덕분에 버려진 현금 수십만 원이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8일 경북 문경에 따르면 20대 환경공무원 A 씨는 지난 6일 현금 80만 원을 발견했다. 당시 그는 문경시 점촌 1동 인근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고 있었다.버려진 서랍장을 수거하던 중 A 씨는 서랍…

늦은 밤 귀가하던 70대 남성이 파킨슨병 발작으로 한 시간 넘게 길 한복판에 꼼짝없이 서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업혀 무사히 귀가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서는 7일 ‘파킨슨병으로 무려 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70대 어르신…
![“나에게 청년마을은 ‘이것’ 입니다” 지역살리기 뛰어든 새내기 12명이 답했다[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01/131529060.1.jpg)
“저에게 청년마을은 ‘간절함’ 입니다.”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가 경북 청송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 청년마을 만들기 발대식. 12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올해 12개 새내기 청년마을로 선발된 전북 ‘장수트레일빌리지’ 김영록 대표는 ‘당신에게 청년마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아동 급식카드 메뉴 따로 만든 홍대 사장님의 따뜻한 무관심[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29/131513412.3.png)
서울특별시 마포구의 작은 가게들, 그 안에서 조용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누군가는 식당에서, 누군가는 카페에서.허기진 아이들이 끼니를 채울 수 있도록 사장님들은 음식을 내준다.어떤 이는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길 바라며 주문 방식까지 고민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