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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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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고도 없이 ‘쾅’ 20분 뒤에야 “좌초”… “세월호가 떠올랐다”

    경고도 없이 ‘쾅’ 20분 뒤에야 “좌초”… “세월호가 떠올랐다”

    “(사고) 매뉴얼이 무용지물인 것 같았어요. 승조원들도 헷갈려서 서로 우왕좌왕했습니다.”19일 오후 8시 16분경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이모 씨(55)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승조원들이 당황해 승객을 갑판으로 불렀다가 실내로 다시…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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