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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신원 확인’ 때문에 신원 미상의 시신이 목포∼안산을 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문이 등록돼 있지 않은 미성년자의 시신이 인양되면 사진을 찍어 단원고 교사들에게 전파하고 학생 명부 사진과 대조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이 잘못돼 실종학생의 학부모 가슴에 두 번 대못을 박은 것이다.…
![[세월호 침몰]“원아, 초원아”… 딸 운구차 뒤따르며 하염없이 이름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4/21/62919802.1.jpg)
상주가 수시로 바뀌었지만 조문객은 자리를 지켰다. 19일과 20일 경기 안산시 제일장례식장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의 장례식이 줄을 이었다. 사고 생존자와 단원고 1, 3학년 재학생, 교사들은 장례식장에서 계속 빈소를 돌았다. 20일 교사 2명과 학생 4명…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후 승선·구조인원을 되풀이해 정정해왔던 정부 사고대책본부의 혼선은 닷새째인 20일에도 이어져 선체 내부에서 수습된 시신의 수를 두 번 합산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대책본부는 20일 0시 15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선체 내부에 있던 시신 3구를 수습했다”…
![[세월호 침몰]“4층 격실에 있던 학생들 모두 구명조끼 입은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4/21/62919783.1.jpg)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나흘째를 맞은 19일 오후 11시 48분. 가라앉은 세월호 4층 중앙의 한 격실 유리창이 ‘쩡’ 하고 깨지는 소리가 바닷속에 울려 퍼졌다. 민간 잠수요원이 손에 쥔 손도끼가 단단해만 보이던 세월호의 유리창을 가른 것이다. 유리창 안쪽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
“맹골수도(孟骨水道)를 운항하는 모든 선박은 주파수 채널을 67번으로 고정하는데….”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하면서 주파수 채널 12번인 제주 VTS에 맨 먼저 사고 신고를 해 의문이 커지고 있다. 맹골수도를 자주 운항하는 한 관공선 선장은 “위험한 맹골수도를 통과할 때는 늘 긴장한…
“아들아, 빨리 일어나. 어서 집에 가야 할 거 아니냐”라고 절규하는 아버지. “우리 아들, 왜 이렇게 차가워. 엄마한테 눈 좀 뜨고 말 좀 해보라”며 통곡하는 어머니. 20일 오전 3시 전남 진도군 팽목항의 임시 시신안치소. 경기 안산 단원고 남학생 2명의 부모가 자식의 시신을 …
![[세월호 침몰]국민들이 SNS를 통해 보낸 위로 메시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4/21/62919624.1.jpg)
돌아올 때 힘들지 않게 모두가 여기서 응원하고 기다릴게. 조금 더 버텨주고 포기하지 말아주길… @he***** 기적은 있다. 단원고 학생들과 다른 실종자분들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ujl** 바보 같은 어른이라는 것이 미안하고, 살아있다는 것이 미안하다. 온종일 마음은 진도 앞…
![[세월호 침몰]승객 구해야 할 시간에… “언제 구조하러 오나”만 되풀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4/21/62919417.1.jpg)
<국민들이 SNS를 통해 보낸 위로 메시지> 돌아올 때 힘들지 않게 모두가 여기서 응원하고 기다릴게. 조금 더 버텨주고 포기하지 말아주길… @he***** 기적은 있다. 단원고 학생들과 다른 실종자분들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ujl** 9시 7~18분 선장-선원들은…
![[세월호 침몰 실시간] 합수부, 카카오톡 압수수색…승객 대화가 실마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4/20/62915323.3.jpg)
검경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카카오톡 본사를 압수수색한다. 합수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탑승자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사건 당시의 상황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카카오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세월호가 사고 당일인 16일 오전 8시 55분 제주 교통관제센터에 신고한 뒤 11분이 지난 후 오전 9시 6분부터 9시 37분까지 진도 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는 진도 VTS와 세월호 간 31분간 교신했던 긴박한…
![[세월호 실시간] 진도VTS, 9시25분 “선장 판단해 탈출시켜라” 했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4/20/62912537.1.jpg)
세월호가 침몰 사고 당시 전남 진도 해상관제센터(VTS)와 교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사고 당시 세월호가 제주 교통관제센터(VTS)에 이어 진도 VTS와도 교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 앞서 세월호는 사고 당시인 16일 9시 5분 제주 VTS와 교신한 것으로만 확인됐다. 범정…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세월호가 사고 당일인 16일 오전 8시 55분 제주 교통관제센터에 신고한 뒤 11분이 지난 후 오전 9시 6분부터 9시 37분까지 진도 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는 진도 VTS와 세월호 간 31분간 교신했던 긴박한…

세월호가 침몰 사고 당시 제주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한 데 이어 진도교통관제센터와도 31분간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도=뉴스1)

영국의 가수 코니 탤벗(14)이 내한공연을 앞두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코니 탤벗의 감동적인 오디션 장면이 재조명을 받았다. 코니 탤벗은 2007년 영국의 유명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참가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구조지원 임무를 수행하다가 부상을 당한 해군 병사가 사망했다.앞서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된 제7전단 구축함 대조영함(4500t)에서 선내 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에 빠졌다.해군 관계자는 20일 "16일 대조영함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