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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33분 만에 진화됐다.25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당국은 헬기 5대, 장비 14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오후 2시13분께 불을 완전히 잡았다.산림당국은 정확한…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에 지난해보다 22배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모였다. 올해 3월까지 전체 고향사랑기부금도 전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24일 행정안전부는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올해 1분기 모금 실적을 공개했다. 총 모금액은 약 183억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