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항암 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돼 있는 전문가들은 암 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현영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10일 폭염 속 암 환자의 건강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암 환자는) 더위로 인해 피로감이 증가해 무기력해지거나 일상생활이 어…

충북의 여름밤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낮 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청주는 12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뜨거운 여름밤이 계속되고 있다.10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밤 청주의 최저기온이 26.7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밤부터 12일 연속 열대야다.열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대기(공기)질 개선 노력이 오히려 폭염과 열 스트레스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기후 역설’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은 윤진호 교수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대기 중 에어로졸(공기 중 부유입자)이 줄어들 경우…

최고기온이 39.2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가축 폐사도 급증하고 있다.1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루에만 16만123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폐사한 가축의 약 99%인 15만8006마리는 닭 등 가금류였고, 돼지는 2117…

전남 곡성에서 뙤약볕에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10일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5분께 곡성군 겸면 한 고사리 밭에 8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
![[오늘날씨]체감온도 35도 무더위 계속…동쪽 지역은 기온 낮아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0/131973477.1.jpg)
목요일인 10일은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역은 기온이 낮아져 폭염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당분간 기온은 …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렇게까지 메마른 적은 없었어요. 여기가 강릉의 주 취수원인데 식수까지 고갈되는 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8일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에서 카페 겸 식당을 운영하는 최성우 씨(54)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봉저수지는 강릉 일대에 농업용수는 물론이고 식수 등 …

인천에서 맨홀 작업 중 근로자 1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전남 해남군에서도 맨홀 작업 근로자가 가스 중독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폭염 기간에 유사한 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며 맨홀 작업 시 철저한 안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폭염이 유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진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을 찾은 시민들이 동굴 속 시원한 바람에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동굴 내부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등이 설치됐다.

한반도가 연일 폭염에 들끓는 가운데 8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가 238명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200명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도 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238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전국을 강타한 지난 8일 하루 동안에만 238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오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 여름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200명을 돌파했다. 9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전날 238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

연일 폭염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곳곳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식수원 저수지가 마르는 한편 물 부족으로 인해 수력발전소를 멈춘 곳도 있다. 각 지자체들은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대비에 나섰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 현재 강원도 동해시부터 제주도 제주시까지 40개…

이른 폭염에 경남 진주시 진양호 동물원도 동물들의 폭염 대비에 긴장하고 있다.9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빨라진 무더위에 예년보다 빨리 진양호동물원 폭염 대비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경남 유일 공영 동물원인 5743㎡ 규모의 진양호 동물원은 20개 사육 동에 45종, 282마리가 생…

수요일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며 낮 기온과 체감온도가 모두 크게 올랐다.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긴 전날(8일)보단 덜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38도, 체감온도는 37도를 넘기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