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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15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원인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포항 시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조사공동연구단의 조사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19일 지진 직격탄을 맞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주민들은 “당시 지진은 인재(…

19일 오전 5시31분쯤 북한 황해남도 해주 동쪽 25㎞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01도, 동경 126.00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11㎞다. 이 지진으로 서울, 경기, 강원 등 대부분 지역에서 최대진도가 1로 분석됐다. 진도가 …

17일 오후 7시28분께 충북 옥천군 동쪽 27㎞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6.34, 동경 127.87이고 발생 깊이는 13㎞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12시20분쯤 제주 제주시 동북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63, 동경 126.93이고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3㎞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제주에서 최대 진도 1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

기상청은 11일 오전 4시27분쯤 제주시 서남서쪽 약 13㎞ 지점(애월읍 하귀리)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47도, 동경 126.40도이며,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주=뉴스1…

25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영양군 북북서쪽 14㎞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위 36.77, 동경 129.03이고 발생 깊이는 10㎞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0시14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5.50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4㎞ 지점이다. 진도가 2일 경우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작은 규모의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에도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33분께 경북 예천군 북북서쪽 8㎞ 지역(북위33.29,…

경북 포항시가 2017년 11월과 2018년 2월 북구 흥해읍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4와 4.5지진 때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 중 20억여원이 중복 또는 잘못 지급된 사실이 정부 합동감사에서 밝혀졌다. 14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2017년 11월 지진과 2018…

13일 오전 5시16분쯤 북한 평양 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90도, 동경 125.86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21㎞다. 이 지진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최대 진도가 1로 분석됐다. 진도가 1…
10일 낮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은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 그러나 포항은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처음으로 3년 연속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도시가 됐다. 포항에선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지난해 2월 11일 규…

17일 오후 9시34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94도, 동경 127.62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17㎞다. 이 지진으로 전남, 경남을 비롯한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최대 진도가 1로 분석됐다.…

2일 오후 1시12분쯤 경북 문경시 북북동쪽 23㎞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77도, 동경 128.31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5㎞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경북을 비롯해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

2019년 새해 첫날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오전 6시 49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9㎞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규모 3의 지진은 흔들림을 느낄 수는 있지만 피해는 …

1일 오전 6시49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났다. 진앙은 북위 36.53도, 동경 129.66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