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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0시 2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인도에서 지름 20㎝, 깊이 1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이번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시민들의 주변 접근을 통제했다.미추홀구는 현장에 조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땅 꺼짐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

서울에서 올해 상반기(1∼6월)에 총 73건의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적으로는 기습적으로 폭우가 내렸던 5월에 집중됐고, 자치구 중엔 한강이 가깝고 공사 등이 빈번한 강남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13일 서울시 재난·안전 웹사이트 ‘서울안전누리’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