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 ‘땅꺼짐 공포’…남구 도로서 지름 50㎝·깊이 1m 싱크홀광주 남구의 한 도로에서 최대 지름 50㎝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작업에 나섰다.21일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남구 송암공단 인근 도로에서 지름 10~50㎝, 깊이 1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당국은 2시간 만에 긴급 보수…2025-05-21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