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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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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저녁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알렸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이번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를 위로했다. 윤 대통령은 아버지의 손…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일본 방송사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당시 사고 현장을 재현하면서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했다. 31일 일본 ANN은 ‘재해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154명의 사상자 ‘군중 눈사태’ 현장 재현’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 진행자는 “서울 번화가 이태원 …

사망자 156명이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약 4시간 전부터 사고 장소 및 인근에서 “압사당할 것 같다”며 인파 통제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112 신고가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0시 15분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접수된 관련 신고는 11건에 달했는데, 신고를 받고도…

“한 남성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들마저 무사하지 못할 뻔 했어요.” 부산 금정구 한 장례식장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족 A 씨는 한 남성을 거론하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컴퓨터 디자이너였던 A 씨의 딸(32)은 지난 달 29일 남동생(19)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인 지난달 31일 술을 곁들인 저녁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사노위 측은 김 위원장이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경기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노동조합…

1일 대전 한밭대 학생회관 3층에는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마련됐다. 한밭대학교에서는 이번 참사로 재학생 A씨가 안타깝게 숨졌다. 분향소에는 A씨와 같은 학과 동기 학생 B씨가 양복을 입은 채로 눈물을 삼키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고인과 친한 친구사이였다는 B씨…

경찰청은 1일 이태원 참사 사흘 만에 112 신고 녹취록을 공개한 배경에 대해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경찰청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112 신고가 들어왔는데도 경찰이 늑장 대처를 했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고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모두 공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참사 당일 ‘112 신고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

“거리에서 본 사람들 얼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들이 희생됐을 거란 생각에 사흘째 잠을 못 잤습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만난 김모 씨(32)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발생하기 30분전까지 그곳에 있었다. …
![‘이태원 참사’, 막을 수 있었다[중립기어 라이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1/01/116267660.1.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립기어> 조아라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 균형 있게 분석하고 경찰의 수사 상황, 향후 불거질 정부 책임론에 대해서도 전망해봤습니다. 오늘 …

프랑스 일간지가 한국의 이태원 핼러윈 참사 소식을 보도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엉뚱한 공무원 이름으로 표기하거나 국무총리라고 표기해 눈총을 받고 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지난달 29일 “핼러윈 축제 중 압사사고로 사망자가 153명, 부상자가 89명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온…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약 4시간 전부터 위급 상황을 알리는 112신고가 경찰에 11건 접수된 것과 관련해 여야는 경찰의 초기 대응을 질타했다. 1일 경찰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약 3시간 40분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등 총 11건의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사흘 만에 공식 사과했다. 지난달 29일 참사가 발생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족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힌 적은 있지만 박 구청장이 직접 사과한 건 처음이다. 박 구청장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내에서 발생한 참담한 사고에 대해 구청…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사람들이 깔리지 않도록 온몸으로 버티는 등 구조에 힘쓴 ‘청재킷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청재킷을 입고 있던 남성 A 씨는 참사 현장에서 시민 여러 명을 구조해 화제를 모은 아프리카TV B…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설치했던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를 수사의 독립성이 보장된 특별수사본부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각종 논란과 의혹의 철저한 규명을 위해 이미 설치된 서울청 수사본부를 특별수사본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