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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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캄보디아 유인’ 30대, 첫 공판서 혐의 인정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내국인들을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 중 공범만이 공소사실을 부인했다.16일 국외이송유인 및 방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4)씨와 B(28)씨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 심리로 진행됐다.이날 A씨는 자신이 받고 있는 모든 공…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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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벌 수 있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청년 넘긴 30대 ‘혐의 인정’
청년들을 유인해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넘긴 30대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함께 기소된 공범은 혐의를 부인했다.16일 국외이송약취·유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34)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A 씨 측 변호인은 공…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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