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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침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군인, 가정주부 등 직업이나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마약에 손을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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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채우지 않았다가 도주하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2명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인천경찰청 수사심의계는 성실의무 위반과 경찰청 지침 위반으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위 등 2명의 징계를 요구했다고 15일 밝혔다. 형사과장과 강력팀장 등 다…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돼 별도 수사팀을 이끌고 있는 백해룡 경정이 앞선 합수단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반박하며 “검찰은 (마약 밀수범들이) 어떻게 공항을 통과했는지 단 한 차례도 묻지 않았다”고 항변했다.백 경정은 12일 ‘세관 마약밀수 연루 …

제주 해안가에서 중국 ‘차(茶) 포장지’로 위장된 신종 마약 ‘케타민’이 올해에만 17차례 발견됐다. 경북 해안에서도 4차례 발견되며 수사기관은 유입 경로 파악에 나섰다.제주해양경찰청은 9일 오전 7시15분께 제주시 우도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하던 주민으로부터 ‘마약류 의심 물체가 있…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을 이끌고 있는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9일 세관직원들의 마약밀수 방조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향해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서 말씀해야 한다. 위험하다”고 말했다.임 지검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동부지검 파…

일본에서 히로뽕(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소지하고 사용하다 적발된 50대 한국인 회사 임원과 일본인 무직자 등 4명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압수한 히로뽕의 양은 1989년 이후 현지 지역 경찰이 수사한 밀매 거래 중 최대인 것으로 전해졌다.6일 일본 후쿠이방송과 후쿠이신문에 따…

올 들어 10월까지 적발된 마약이 2913kg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5일 관세청은 서울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2025년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10월까지 총 1032건, 마약 2913kg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됐다. 전년 동기와 …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마약에 취해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다.경찰은 지난달 23일 ‘비틀거리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연세대 캠퍼스 내에서 A…

올해 들어 10월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2913㎏의 마약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반기(1~6월) 대형 밀수가 적발되면서 압수된 코카인 규모가 지난 한 해 압수량의 34배로 급등했다. 관세청은 10개국 현지 단속기관과 공조하는 마약판 ‘코리안 데스크’를 구축하는 특별대책을 마…

해외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국내에서도 범행을 이어나간 한 업체 동료들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공동 기소된 8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A 씨를 포함한 2명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나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외교부, 관세청은 최근 우리 국민의 해외 마약범죄 연루 위험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휴가철인 12월부터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마약 노출 위험성·주의사항 등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대마초 흡입이 합법화된 국가·지역이나 우리나라보다 마약 유통이 활발한 국가로 여행을 떠…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 박왕렬, ‘사라 김’ 김항렬과 함께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리며 국내에 마약을 유통시킨 탈북민 출신 여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6일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오윤경)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

태국 수사 당국이 필로폰을 밀매한 혐의로 일본인 4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TBS에 따르면 태국 수사 당국은 전날 필로폰을 영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로 46세와 47세 일본인 남성 2명을 방콕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 2명은 태국 중부 관광지 파타야에서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2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임곡해안에서 마약류 의심 물질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해병대는 최근 인근 해안에서 연이어 발견된 것과 동일한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 의심 물질을 발견하고 성분 검사에 나섰다. 마약류 케타민이 담긴 중국산 차 봉지는 올 들어 1…

경북 포항 해안가에서 마약 의심 ‘중국 우롱차 포장지’가 발견됐지만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2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3분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합동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마약 의심 물체는 중국어가 쓰인 녹색 …

마약류가 들어 있지 않은 상자라도 마약류인 줄 알고 수거했다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25일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마약거래방지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향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2)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A 씨는 지난해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