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여아 사망’ 친모·계부 구속…“도망 염려”경기 포천시에서 16개월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계부가 구속됐다.의정부지법은 2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20대 친모 A씨와 30대 계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의정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A씨…2025-11-2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