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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여만철(40)씨가 공개수배 10시간여만에 시민제보로 경기도 안양에서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께 부산 부전동 한 여관에서 신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여씨를 30일 오후 7시30분께 시민의 제보로 경기도 안양에서 검
신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여만철(40)씨가 전자발찌를 발목에서 떼어내기 전에 초등학교 3학년 남아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폭력계는 여씨를 30일자로 전국에 수배하고 전담반을 편성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씨는 지난 28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30일 시내버스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0.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23일 오전 8시께 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시내 방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서 여고생 A(17)양의 엉
부산지검 형사3부(백종우 부장검사)는 25일 수차례에 걸쳐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곽모(37)씨와 박모(43)씨를 구속기소하는 한편 이들에 대해 친권상실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7~8월 14세인 딸을 수차
지난 2월 부산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길태가 24일 항소심 결심공판의 최후진술에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1심 판결과 같은 사형을 구형했다. 김길태는 이날 오후 부
인터넷 채팅으로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권유하면 채팅이 차단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유인정보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인터넷 포털에 보급해 특정 단어가 대화에 등장하면 채팅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 강릉의 한 학교에서 30대 교사가 지적장애 여제자를 수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8일 강릉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와 경찰 등에 따르면 교사 A씨(36)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B양(18·여)을 학교와 자신의 집에서 성추행하고
수강료를 내지 못한 9세 여아에게 겁을 주고 추행해 성병을 옮긴 태권도장 간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인욱 부장판사)는 수강생을 성추행해 성병에 감염시킨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모 태권도장 부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기석 부장검사)는 사탕을 준다고 꾀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 등)로 모 초등학교 수위 김모(7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5월께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숙직실에서 사탕을 달
아버지와 할아버지, 고모부, 작은아버지 등 일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한 10대 소녀의 사건에서 법원이 가해자 가족 대부분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인욱)는 손녀나 조카인 A 양(17)을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기소된 정모 씨(59)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가명)와 어머니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나영이 아버지가 증인으로 나와 딸이 겪은 고통을 조목조목 증언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4단독 이수진 판사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나영이 부친은 "배변 주
담임 학급 여학생들을 껴안고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에게 징역 5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구회근 부장판사)는 21일 초등학생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정지영)는 미성년자인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강간 등)로 정모(36)씨 형제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 형제는 2003년 6월부터 지난
6월 대낮에 서울 영등포구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여자 어린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김수철(45)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성낙송)는 15일 김수철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10년간 신
서울고법 형사8부(성낙송 부장판사)는 15일 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철(45)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김의 신상정보를 10년간 공개하고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를 30년간 부착하도록 명했다. 김은 올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