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친구 “세미나 당일 조민 본 기억 없어”“증인에게 존댓말이 아닌 평어로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심리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은 재판부를 향해 “증인에게 직접 질문해도 되겠느냐”며 이렇게 말했다. 조 전 장관의 딸…2021-07-24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