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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취임사에서 ‘개혁’이라는 단어를 17번 언급했다. 전임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취임사에서 10번 언급한 것보다 더 많은 횟수다. 추 장관은 3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제67대 법무부장관 취임식’에서 취임 일성을 전했다. 그…
![[전문]추미애 법무부장관 취임사…“검찰개혁 완수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1/03/99067578.2.jpg)
제67대 법무부장관에 취임한 추미애 신임 장관이 “검찰개혁의 소관 부처로서 역사적인 개혁 완수를 위해 각별한 자세와 태도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이 같이 전했다. 전날 0시 공식 임기가 시작된 추 장관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지지는 역대 최고조”라며 “이제는 검찰 안에서도 변화와 개혁을 향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3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개혁은 그 어려움만큼이나 외부의 힘만으로는 이룰 …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3일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검찰 수사를 비판한 것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겨냥한 듯 “한명의 명의가 세 번, 네 번 찌르는 문제가 아니라 워낙 환부가 많으니 중앙지검과 동부지검의 여러 의료진이 동시다발로 투입돼도 아직 수술할 것이 남은 것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7시 전자결재를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 이어 검찰을 겨냥해 “권력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 제도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새해부터 검찰…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 2일 오전 9시 20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간부들과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이렇게 적었다. 오전 7시경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한 직…
“검찰 개혁의 시작은 수사 관행이나 방식, 조직 문화까지 혁신적으로 바꿔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 업무일인 2일 내내 검찰을 향한 압박을 쏟아냈다.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 해를 넘겨서까지 청와대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끄는 검찰과 각을 세워온 상황에서 새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검찰개혁 완수’라는 과제를 부여받은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은 임기 초 대규모 검찰 인사를 통해 ‘인적 청산’을 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쏠린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정책의 상징과 같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은 지난해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검찰개혁 등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성공적인 마무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추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한 뒤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환담을…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취임 당일인 2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첫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 추 장관 임명 이후 대대적 검찰 인사 단행 등 ‘인사 태풍’이 예고된 상황이어서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명이 재가된 추 장관은 오전 11시 서울 중구 …
“어떤 사사로운 이해관계도, 당장의 유·불리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바른 길을 찾아가야 한다.” 지난해 12월 31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자’는 헌법정신을 실현하는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위헌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조만간 헌법재판소에 공수처법 관련 헌법소원을 제기할 방침이어서 위헌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쟁점은 크게 네 가지다. 먼저 헌법…
자유한국당 재선 김도읍 의원(부산 북-강서을)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저지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좌파독재의 도구, 공수처법이 통과됐다”면서 “헌법을 수호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전문]윤석열 검찰총장 신년사…“부패대응 약화 안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2/31/99027012.2.jpg)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률의 제·개정으로 형사 절차에 변화가 예상되지만, 부정부패에 대한 대응 역량이 약화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31일 오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발표한 기념사를 통해 이처럼 전했다. 아래는 윤 총장의 신년사 전문. 검찰가족 여러분! 202…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청와대는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환영했다. 공수처 법안이 가결된 지 14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권력기관 개혁 1호 공약이었던 공수처법이 통과된 이날 청와대는 하루에만 두 차례 공수처에 대한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