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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취임 이후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법무부와 대검찰청 사이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법무부는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직접 대면해서 인사 관련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검은 법무부가 갑자기 검찰인사위원회 개최를 통보하고, 위원회…

8일 오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인사위원회 회의가 종료되며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10분간 검찰인사위 회의를 진행해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했다. 검찰인사위는 큰 틀에서 인사원칙과 …

법무부가 8일 오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인사 논의에 돌입했다. 이창재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46분께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도착해 인사 규모와 어떤 논의를 할지 묻는 취재진에게 “가서 안건을 잘 심의하도록 하겠다”고만 하고 건물로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수처법이 국회 문턱을 넘은 지 8일 만에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치면서 검찰 개혁 속도전에 나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무소불…

“청와대비서관이 만든 인사안과 대통령이나 장관의 인사는 그릇이 다를 것이다.” 대검찰청의 한 관계자는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기존 인사 관행을 깨는 파격적인 인사를 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을 부인하며 이렇게 말했다. 판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인 추 장관은 야당 대표를 …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단독 회동을 가지고 있다. 검찰 인사 관련 의견은 다른 자리에서 주고받을 예정이라는 법무부의 공식 입장에도 이목이 집중됐으나 두 사람의 만남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다. 윤 총장은 7일 오후 3시55분께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해 ‘추 장관을 만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앞두고 7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장관 집무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별도로 만난다. 통상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외부에서 비공개로 만나 검찰 인사안을 협의하던 관례와 달리 추 장관은 윤 총장 측의 두 차례 이상 접촉 제의를 거절…

더불어민주당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 상정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9일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6일 본회의를 열어 검·경 수사권 조정안 관련 법안인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중 하나를 상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는 7~8일 예정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

김우현(53·사법연수원 23기) 수원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검찰 고위직 두 번째 사의 표명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고검장은 이날 오전 법무부에 사의를 밝혔다. 김 고검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며 “관련 서류를 보냈고,…

법무부가 이르면 이번 주 단행할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앞두고 비(非)검사 출신 법조인을 검찰국장이나 기획조정실장 등 법무부 핵심 보직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비검사 출신의 검사장 임명 방안을 비롯해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둘러싼 여러 …

3일 취임과 동시에 대대적 인적 쇄신을 예고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꺼내 들 수 있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의 핵심 카드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비리,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등 이른바 ‘살아 있는 권력’ 사정(司正)을 진두지휘한 윤석열 검찰총장 체제의 주요…
2020년 첫 주말인 4일에도 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벌어졌다. 보수단체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열고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다. 진보단체들은 대검찰청 인근에서 ‘조국 수호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오후 보수단체는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에 반대하는 장…

이르면 내주 검찰 간부 인사가 전망되는 가운데 추미애(62·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60·23기)의 상견례가 언제 성사될지 주목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 장관과 윤 총장은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으나 시간이 달라 마주치지 못했고, 정부 신년회에…

“검찰 개혁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됐습니다. 우리 법무부는 검찰 개혁의 소관 부처로서 역사적인 개혁 완수를 위해 각별한 자세와 태도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은 3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장관으로서의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추 장관은 취임사 중간 중간 직원들의 박수와 호응을 유도하는 등, 밝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첫 인사를 마쳤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쯤 취임식이 예정된 시각에 맞춰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1층 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