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3,064
구독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지리적 관문이었던 관세, 이젠 패권 경쟁 도구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8032.1.jpg)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큰 폭의 관세 인상을 선언하며 이른바 ‘관세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협상과 유예가 반복되며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구촌이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요약하면 ‘미국 산업을 보호 육성하고, 세금 수입을…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원자로-원자폭탄… 인류를 핵의 시대로 이끈 페르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8017.1.jpg)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자력발전소 신설을 하지 않았던 일본이 최근 후쿠이현 미하마(美浜) 지역에 새로운 원전 건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가 여전히 원자력을 위험 물질로 다룰지 에너지원으로 활용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원자력 시대 문을 처음 연 인…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和而不同(화이부동)(화할 화, 어조사 이, 아니 불·부, 같을 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8015.1.jpg)
● 유래: 논어(論語)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자로(子路)편에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조화로우나 같지 아니하고, 소인은 같으나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고 했습니다. 곧 ‘군자는 비틀어진 마음 없이 어울리지만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지 않…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掩耳盜鈴(엄이도령)(가릴 엄, 귀 이, 도둑 도, 방울 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4/132067666.1.jpg)
● 유래: 여씨춘추(呂氏春秋)의 불구론(不苟論)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엄이도종(掩耳盜鐘)이었으나 나중에 종(鐘)이 방울(鈴)로 바뀌었습니다. 춘추시대 말기 진(晉)나라 귀족인 범씨(范氏)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큰 종(鐘)이 있었는데 집안이 몰락하여 가족들이 제(齊)나라로 달…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몽테스키외 ‘권력분립과 견제’, 민주주의 토대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4/132067650.1.jpg)
민주주의 기본 원칙은 삼권분립입니다. 이 개념을 처음 체계화한 프랑스 몽테스키외(1689∼1755·사진)라는 사람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가 말한 권력분립이 오늘날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입법·행정·사법의 단순한 기능 분리가 아니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문과 놀자!/어린이과학동아 별별과학백과]따뜻해진 동해… 무시무시한 ‘죠스’ 사냥터 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4/132065239.5.jpeg)
올해 4월 8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 근처 바다에 쳐 놓은 그물에 몸길이 3m, 몸무게 229kg 크기 청상아리가 잡혔습니다. 청상아리는 원래 먼바다에 사는 상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육지에서 불과 5.5km 떨어진 곳에 나타났지요. 먼바다에 사는 상어가 점차 육지와 가까운 곳으로 오…
![[신문과 놀자!/이야기로 배우는 쉬운 경제]공기청정기-에어컨 청소… 깨끗한 공기엔 돈이 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4/131997699.5.jpg)
연일 폭염이 이어져 집 에어컨을 청소했습니다. 에어컨 청소 전문가는 도착하자마자 본체를 분해하고 각종 장치를 조심스럽게 떼어내더니 곰팡이, 먼지, 세균이 얼룩진 내부를 샅샅이 닦아냈죠. 두 시간 가까이 걸린 작업이 끝났을 때 에어컨은 마치 새것처럼 반짝이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인간-자연 공존 꿈꾼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4/131999971.1.jpg)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84·사진)는 누구나 아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사람입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1941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군용기 부품을…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泣斬馬謖(읍참마속)(울 읍, 벨 참, 말 마, 일어날 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4/131999969.1.jpg)
● 유래: 삼국지(三國志)의 촉서(蜀書)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마속(馬謖)은 재주와 기량이 뛰어났고, 군사 계획을 논의하는 것을 좋아하여 제갈량이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유비가 죽기 전 제갈량에게 “마속은 말이 앞서니 큰일을 맡겨서는 안 되오. 반드시 잘 살피시오”라고 말하였으나 제갈…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나도 모르는 내 감정… ‘마음사전’에서 찾아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7/131954137.5.jpg)
기말고사가 한창인 7월입니다. 아침 조회를 들어가면 조용하고 가라앉은 분위기 때문에 말을 선뜻 건네지 못합니다. ‘기운 내자, 시험 잘 보자, 너무 긴장하지 말자’라는 말들이 행여 공허한 잔소리로 들릴까 주저하다 보면, 입에 머금던 말들이 기화(氣化)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음…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악마는 프라다를…’ 실제 모델, 보그 편집장 퇴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7/131954119.5.jpg)
“패션은 단순한 옷이 아니다. 순간을 말하는 언어다.” 이 말을 현실로 증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37년간 미국판 ‘보그’ 편집장을 맡아온 애나 윈터(76·사진)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윈터는 영국 런던 상류층 자제들만 다닌다는 퀸스 칼리지에 입학했습니다. 이…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聞一知十(문일지십)(들을 문, 한 일, 알 지, 열 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7/131956713.1.jpg)
● 유래: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편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공자(孔子)가 제자인 자공(子貢)에게 “너와 안회(顔回) 중에 누가 더 뛰어나냐?”라고 물으니 자공이 “제가 어찌 감히 안회를 바라보겠습니까.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聞一以知十), 저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압니다…
![[신문과 놀자!/디지털 세상과 정보]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경쟁력은 ‘AI 문해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30/131911095.5.jpg)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끈 ‘지브리 스타일 그림 만들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챗GPT에 사진 한 장만 올리면 마치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 거예요. “엄마의 키가 너무 작게 나왔어.…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60년 전부터 ‘꿀벌 실종’ 경고한 레이철 카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30/131911098.5.jpg)
올해 경북 영천시 양봉 농가 70곳에서 꿀벌 수십만 마리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후 위기와 병해충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농민들은 살충제 때문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 미래도 위태롭다…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濫竽充數(남우충수)(넘칠 남, 피리 우, 채울 충, 셈 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30/131913237.1.jpg)
● 유래: 한비자(韓非子) 내저설(內儲說)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전국시대 제(齊)나라 선왕(宣王)은 단체로 연주하는 피리 소리를 좋아해 반드시 300명이 연주하게 했습니다. 피리 연주를 할 줄 모르는 남곽처사(南郭處士)가 왕을 위해 피리를 연주하겠다고 청하니, 선왕이 기뻐하며 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