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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점자 15명…재학생 13명, 졸업생 2명 수능 1등급 컷…국어 131점·수학 가 128점·수학 나 135점 [서울=뉴시스]

평가원장 “수능 성적 사전 유출 엄중 인식…매우 송구” “재발방지 대책 마련…책임질 부분 있으면 책임지겠다” “수능 성적 사전 확인 312명…법적조치 안 할 것” [서울=뉴시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4만5000여명 감소한 48만4737명으로 집계됐다. 수능 도입 이후 처음으로 50만명 선이 붕괴됐다. 탐구영역 응시자들은 ‘생활과 윤리’ 과목과 ‘지구과학Ⅰ’을 주로 선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4일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년대비 수학영역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3일 2020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는 48만4737명이 응시했다. 재학생은 34만7765명, 졸업생은 13만6972명이다. …
수험생 312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미리 확인한 사실이 알려지자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른 수험생의 성적을 본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누군가 보이지 않는 혜택을 얻은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
54만 명이 지원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키보드 버튼 하나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험생이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성적을 조회하고 방법까지 공개한 건 문제이지만 평가원의 허술한 시스템이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에…

“이 성적대로(으로) ○○대 탈출 가능한가요?” 1일 오후 10시 49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한 수험생 카페에는 삼수생으로 추정되는 ‘현○○’이라는 누리꾼이 성적표 사진 한 장과 함께 질문을 올렸다. 그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에 따른 대학 지원 여부를 물었지만 카페 이용자들의 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사흘 앞두고 수험생 312명(고교 졸업생)이 성적을 사전에 확인한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시스템은 최소 수년간 올해처럼 구멍이 뚫려 있었던 것으로 본보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주말…

‘2019-2020 원하는 미래가 한눈에 보이는 학과 100’(이하 핫100)이 최근 출간 됐다. 동아일보 진로교육연구소가 전국 대학의 유망학과를 취재해 올해 5번째 출간한 ‘핫100’ 에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서울대 체육교육과, 연세대 언더우드,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서강대 아트…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결과 발표에 맞춰 21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평생학습관에서 전공 설명회가 열린다. 정시 지원에 유망 학과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정시 지원 학생과 예비 고3, 예비 고교생들에게 유망 전공에 대한 폭넓은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전…

올해 대입에서 수능성적 발표(12월 4일), 수시모집 최종 발표(12월 10일까지), 미등록 충원(12월 19일 오후 9시까지)이 마무리되고 나면 정시 모집 일정이 시작된다. 정시모집은 12월 26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해 31일에 전체 접수가 마감된다. 다만 28일 원서 접수를 마치…

54만 명이 지원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키보드 버튼 하나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험생이 비정상적 방식으로 성적을 조회하고 방법까지 공개한 건 문제이지만 평가원의 허술한 시스템이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미리 성적표를 확인한 학생들이 3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지만 형평성을 고려해 성적 발표를 앞당겨야 한다는 수험생들의 바람과 달리 조기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다. 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미리 성적표를 확인한 사례가 밝혀진 가운데 조기에 성적표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리 성적을 확인한 학생들과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수시 대학별고사에 앞서 성적을 확인한 사례가 있었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미리 성적표를 확인해 파장이 일고 있다. 몇몇 수험생들은 성적표 확인 방법까지 공유해 최소 수십 명이 이런 방법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사전에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