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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총장 박정운)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서울캠퍼스, 글로벌캠퍼스)를 중심으로 2016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후속 사업으로 2021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양질의 취업…

글로벌 교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수 인재들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질 좋은 교육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서 대학이 국가와 사회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학문적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이 중요하다. 최고의 교육자들을 초빙하는 등 막대한 투자…

건국대 학생들은 누구나 능동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꿈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대학의 혁신적인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자유학기제,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기술 분야의 전공기반 역량 함양이 가능한 단기 집중형 교육과정 등 학사제도에 유연성을 더해 …

서울사이버대(총장 강인)는 미래 맞춤형 온라인 교육의 동반자로 가장 앞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년 연속 최다 입학생이 등록한 사이버대이며,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최초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한 최우수 사이버대다.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성인…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가운데 새로운 인생 2막, 3막의 시작을 위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대학 교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졌고 사회는 대학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

대학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신기술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취업―창업 특화 프로그램 창업 중심 대학으로 자리 잡은 건국대는 창업지원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대학들이 202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인 가운데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 규모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린다.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긴 하지만 통상 수능이 어려우면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지원자가 늘어 수시 추가합격자가 많고, 수시 이월도 늘어…

대학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탐구 영역을 응시한 자연계열 지망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막는 조치를 할 지 관심이다.지난해 통합형 수능 첫 도입으로 일부 대학에서 ‘변환 표준점수’를 통해 교차지원 시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있었으나, 올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1…

오는 15일까지 대학들이 수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추가합격과 정시로의 이월 인원 규모에 대해서도 관심이다.입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서울 지역 주요 대학들을 기준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전망이 나온다.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시 이월인원은 대학 소재지별로 서울권…

문·이과 통합형 수능 2년차인 올해도 이과생들이 최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입시업계에서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와 수학 영역의 1등급 표준점수 커트라인은 각각 126점과 133점으로…

1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 참고표와 자료집을 보고 있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다.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영역 최상위권의 ‘이과 쏠림’ 현상이 계속됐다. 11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중등진학연구회가 서울 시내 87개 고교 소속 2만6000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영역 최상위권의 ‘이과 쏠림’이 계속됐다.11일 서울중등진학연구회가 87개 고교 2만6000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93.45%가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는 3명이지만 전국 수석은 1명이다.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차이로 표준점수가 엇갈렸기 때문이다.10일 메가스터디교육과 시대인재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 만점자 중 표준점수 총점 전국 수석은 울산 현대청운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권하은(18)양이다.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9일 서울 강남구 은광여고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이날 받은 자신의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수능도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를 11점 웃도는 등 이과생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