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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휴직 급여 月 최대 250만원…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려

    육아휴직 급여 月 최대 250만원…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려

    《올해 2월 말부터 육아휴직을 최대 1년 6개월까지 쓸 수 있고 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로 늘어난다. 육아휴직 급여는 첫 3개월 동안은 한 달에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혼인 신고를 하면 연말정산 때 부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주는 결혼세액공…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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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부터 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비 지원받는다

    새해부터 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비 지원받는다

    내년부터는 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를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30일 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대상을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모든 20세부터 49세 남녀에게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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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출생아, 한강 이북보다 이남에 더 많아…1위 어디?

    서울 출생아, 한강 이북보다 이남에 더 많아…1위 어디?

    서울 출생아 수가 한강 이북보다 한강 이남 자치구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디지털재단의 ‘데이터로 본 서울의 결혼과 출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치구별 출생아 수는 송파구가 296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강서구 2635명, 강남구 2296명, …

    •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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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활 균형 中企 세제지원 검토…제도밖 근로자 위한 육아휴직 마련

    일·생활 균형 中企 세제지원 검토…제도밖 근로자 위한 육아휴직 마련

    정부가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육아휴직과 관련해선 향후 플랫폼, 특수 고용, 자영업자, 예술인 등 다양한 고용형태를 포괄하는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7일 정부…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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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커진 아기 울음소리… 10월 출생 13% 늘어 ‘14년만에 최대폭’

    더 커진 아기 울음소리… 10월 출생 13% 늘어 ‘14년만에 최대폭’

    10월 한 달간 태어난 아이 수가 1년 전보다 13%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4년 만에 최대 오름폭으로, 전국 시도 중 한 곳도 빼놓지 않고 아이 울음소리가 커졌다. 혼인 건수도 꾸준히 느는 추세라 0.72명대까지 추락한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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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료비, 10년새 2배 넘게 늘어 52조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료비, 10년새 2배 넘게 늘어 52조

    23일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만성질환 진료비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당뇨병, 고혈압 등 주요 만성질환 진료비는 10년 사이 2.2배가 되면서 지난해 51조 원을 넘었다. 26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보고서에 따르…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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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자 90%가 연금 1개 이상 수령… 월평균 65만원

    65세 이상 인구의 약 90%가 1개 이상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수급액은 65만 원 수준이었지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수급액은 적어졌다.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OSTAT 통계플러스’ 겨울호를 펴냈다고 밝혔다. 통계청 전용수 …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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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료비, 10년새 2배 넘게 늘어 52조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료비, 10년새 2배 넘게 늘어 52조

    올해부터 한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부담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만성질환 진료비는 90조 원을 기록해 4년 만에 20조 원이 늘었다. 전체 사망자 10명 중 8명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였다.26일 질병관리청은 국내 만성질환 관련 통계를 담은 ‘…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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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사회’ 한국… “노인 기준 상향”-“정년 연장” 목소리 커진다

    ‘초고령사회’ 한국… “노인 기준 상향”-“정년 연장” 목소리 커진다

    “이제 곧 노인이 된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노약자석에 앉지 않고 간혹 자리를 양보해 주는 승객이 있으면 괜찮다고 거절합니다.” 경기 김포시에 사는 박모 씨(64)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내년에 65세가 되면서 법적으로 노인이 된다는 걸 실감…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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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친화 ‘일터 혁신’ 인구절벽 해소 실마리 찾다

    여성 친화 ‘일터 혁신’ 인구절벽 해소 실마리 찾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여성이 가임 기간에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유일하게 1명 미만이었다. 이와 맞물려 생산인구도 유례없이 빠르게 감소 중이다. 이대로 가면 2044년에는 지금보다 생산인구 1000만 명…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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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 한국… ‘노인복지 65세’ 기준 70대로 높아지나

    ‘초고령’ 한국… ‘노인복지 65세’ 기준 70대로 높아지나

    “이제 곧 노인이 된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노약자석에 앉지 않고 간혹 자리를 양보해 주는 승객이 있으면 괜찮다고 거절합니다.”경기 김포시에 사는 박모 씨(64)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내년에 65세가 되면서 법적으로 노인이 된다는 걸 실감할…

    •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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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20%가 65세이상 ‘초고령사회’ 됐다

    인구 20%가 65세이상 ‘초고령사회’ 됐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유엔 기준인 ‘초고령사회’에 사상 처음으로 진입한 것이다. 당초 초고령사회는 내년에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면서 올해를 넘기기 전 예상보다 일찍 찾아왔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65세 …

    •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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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정규직 20년새 70%→57%… 월급 23% 주거비로 사용

    20대 정규직 20년새 70%→57%… 월급 23% 주거비로 사용

    최근 20년 새 한 해에 태어나는 아이 수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갖지 않는 여성이 늘면서 자녀 없는 50세 여성의 비율도 10년 전의 3배로 치솟았다. 주거비, 교육비 등 결혼과 출산에 따른 비용 부담은 점점 커지는데 청년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는 것이 원…

    •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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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65세 이상 인구 20% 돌파…사상 첫 ‘초고령 사회’ 진입

    국내 65세 이상 인구 20% 돌파…사상 첫 ‘초고령 사회’ 진입

    국내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사상 처음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2만1286명)의 20%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 …

    •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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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없어도 무관” 가임기 성인 절반 차지…“반드시 결혼”은 4.7%

    “자녀 없어도 무관” 가임기 성인 절반 차지…“반드시 결혼”은 4.7%

    가임 연령대(만 19~49세) 성인의 절반 이상이 자녀가 없어도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응답은 4.7%에 불과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제36회 인구 포럼을 열고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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