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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에서 식물인간에 가까운 상태가 된 며느리를 5년째 돌보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화제다. 치료비로 2억 원을 빚으며 헌신한 가족 이야기가 중국 SNS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중국에서 동료의 얼굴 가면을 쓰고 대리 출근하던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7일(현지시간) 시나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저장성 리자양의 주민센터 앞에서 한 공무원이 다른 직원의 얼굴 가면을 출입문 앞에 갖다 대는 모습이 포착됐다.이 남성은 동료 얼굴을 프린트한 마스크를 준비해 안면…

러시아의 한 육아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어린 아들을 대형 비닐봉지에 넣어 ‘진공 포장’하는 영상을 SNS에 게시해 거센 뭇매를 맞았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됐고, 결국 러시아 경찰과 아동 보호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육아 채널을 운영하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주변에서 파란 털을 가진 개들이 잇따라 목격되며 “방사능 때문에 변이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퍼졌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해석에 선을 그었다. 방사능과 무관한 ‘생활 속 오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도쿄 도요스 시장에서 폐기된 생선 뼈 30㎏을 훔쳐 식당 메뉴로 사용한 중국 국적 중식당 점주가 체포됐다. 일부는 손님에게 제공된 사실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