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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년前 석기시대에 ‘껌’ 씹었다…타르에 10대女 타액 흔적

    1만년前 석기시대에 ‘껌’ 씹었다…타르에 10대女 타액 흔적

    약 1만 년 전 석기시대에 10대 소녀가 씹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껌’ 조각이 에스토니아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 시간) 전했다. 또 DNA 분석을 통해 소녀의 눈동자 색과 머리카락 색 등도 추정해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타르투대 역사·고고학 연구소는…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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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서 고양이 뚝, 달리던 차 날벼락…범인은 흰머리수리였다

    하늘서 고양이 뚝, 달리던 차 날벼락…범인은 흰머리수리였다

    미국에서 달리던 차에 고양이가 떨어져 앞유리가 크게 파손되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흰머리수리가 하늘에서 사냥감을 떨어트린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브라이슨 시티 인근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에 난데없이 고양이가 떨어져 앞유리를…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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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 시간에 멈춘 타이타닉 노부부 시계, 34억원에 낙찰

    침몰 시간에 멈춘 타이타닉 노부부 시계, 34억원에 낙찰

    1912년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에 탑승했던 승객이 지니고 있던 회중시계(포켓워치)가 경매에서 30억 원대에 거래됐다. 이는 현재까지 경매에 나온 타이타닉 유물 중 최고가다. 2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영국에서 열린 ‘헨리 올드리지 앤드 …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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