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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인도여성이 17번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의 손주들은 이번에 태어난 아이에게 ‘이모’라고 부르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벨기에 장인이 3000시간을 들여 제작한 실물 크기 벤틀리 ‘컨티넨탈 GT’ 나무 모형이 최근 약 11만2000달러(약 1억5500만 원)에 ‘이베이’에 올라왔다.외신들에 따르면 고급 가구 제작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올리비에 스흐라이버는 선박용 티크 목재와 합판을 사용해 자동차를 만…

튀르키예에서 첫 운항에 나선 고급 요트가 진수식 도중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북부 에레글리 지역의 종굴닥 해안에서 진행된 진수식에서 ‘돌체 벤토(Dolce Vento)라는 이름의 고급 요트가 물 위에 띄워진 지 불과 15…

미국 펜실베이니아 허시파크에서 모노레일 선로 위를 걷던 어린이가 약 20분 만에 구조됐다. 수의사 아버지가 고소공포증을 이기고 아이를 품에 안았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적도기니에서 겪은 부패 경험 영상이 화제다. 공항·검문소·거리에서 금품 요구가 이어졌고, 국제사회도 여행 주의를 권고하고 있다.

중국이 지난 3일 전승절 열병식에서 신무기를 공개한 가운데 차세대 무기로 각광받고 있는 대출력 레이저 무기도 공개됐다. 해당 무기체계는 지금까지 시험장면빼고는 알려진 정보가 없었다.

뉴욕 왁싱숍에서 시술자가 스마트 안경을 착용해 논란이 일었다. 고객은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며 민감한 공간에서 기기 반입 금지를 주장했다.

인도에서 아내의 피부색을 조롱하던 남편이 아내에게 불을 붙여 살해한 혐의로 사건 발생 8년 만에 사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결혼 1년 내내 모욕을 견디다 결국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다.■ “피부를 하얗게 해준다” 아내 속여 불태운 범죄3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한 워터파크 직원이 영업이 끝난 시설에 아들을 데려가 생일을 축하하다가 해고 위기에 몰렸지만, 경영진은 CCTV에 담긴 부자의 모습에 마음을 돌렸다.■ 러시아 워터파크 직원, 밤에 아들 생일 맞아 시설 무단이용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러시아 하바…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4개월 동안 수작업으로 제작한 ‘고양이 지하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거주하는 DIY 크리에이터 싱즈레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양이 지하철역’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싱즈레이는 자신이 키우는 고…

10년 전 실명 판정을 받았던 캐나다의 한 여성이 치아를 활용한 희귀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캐나다 매체 밴쿠버선은 지난달 1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게일 레인(75)이 올해 초 밴쿠버 마운트세인트조셉병원에서 ‘치아-안구 각막이식술(Osteo-Odon…

아내의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아내를 산 채로 불태워 죽인 인도의 한 남성에게 인도 법원이 지난달 30일 사형을 선고했다고 BBC가 3일 보도했다.인도 북부 우다이푸르에 살던 락시미는 2017년 6월24일 밤 남편 키샨다스에 의해 불에 타 죽었다. 그녀는 병원으로 옮겨져 숨지기 전 “…

미국 파워볼 1등 당첨자가 41회 연속 불발됐다. 당첨금은 13억 달러(약 1조8110억 원)로 치솟아 역대 5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일본 지바현에서 10대 고교생이 삼촌을 살해하려고 된장국에 독초를 넣은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사건과 같은 날 발생한 여성 폭행 사건의 연관성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45세 여성이 아들과 번지점프 후 기념사진을 찍다 88m 굴뚝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국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