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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한 반려견이 집 마당에 던져진 다이너마이트의 폭발을 막아 주인을 지켰다. 그러나 도화선을 끊는 과정에서 성대가 손상돼 짖지 못하게 됐다.

중국 고속도로에서 기괴한 마스크를 쓴 채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공포감을 준 외국인 교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했다.12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장선고속도로 공포영화 스타일의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차량 …

일본의 한 여성이 딸을 위해 3년간 독학으로 만든 수제 드레스가 SNS에서 화제다. 벨·신데렐라 드레스까지 장인 수준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페루에서 한 반려견이 불이 붙은 다이너마이트의 도화선을 끊어내며 폭발을 막아 가족을 구한 사건이 알려졌다.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NBC뉴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페루 우앙카벨리카주 우아랄에 거주하는 기자 카를로스 알베르토 메시아스 사라테가 키우는 반려견 만치스는 …

독일 아파트에서 한밤중 계속 울린 초인종의 정체가 민달팽이로 밝혀졌다. 경찰까지 출동한 소동은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났다.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 중 비만인 아이들이 저체중인 아이들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와 초가공식품의 급속한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10일(현지 시각) CNN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 ‘탐욕의 식탁: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

영국의 한 동물원에서 짝짓기 없이도 새끼를 낳은 이구아나의 이례적인 출산 소식이 전 세계 생물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인근 슈롭셔주 텔퍼드에 위치한 이그조틱 동물원(Exotic Zoo)에서 암컷 투구머리이구아나가 수컷 없이 새끼 8…

머스크가 잠시 세계 부자 1위 자리를 내주며 래리 엘리슨이 정상에 올랐다. AI 클라우드 붐에 힘입은 오라클 주가 급등이 배경이었다.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의 한 동물원에서 직원이 새끼 호랑이를 억지로 일으켜 관람객과 사진을 찍게 하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물을 뿌리거나 머리를 치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퍼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확산됐다.■ 물 뿌리고 머리 쳐 억지로 일으켜9일 텐센트뉴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미국 포틀랜드 공동주택 지하 은신처에서 침대·게임기까지 갖추고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주민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스웨덴 보건부 장관 엘리사벳 란이 취임 첫 기자회견 도중 저혈당 증세로 쓰러졌다. 응급 조치 후 복귀했으며 큰 부상은 없었다.

미군이 예멘 해안 상공에서 UFO를 요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미사일이 명중했지만 물체가 비행을 이어가며 진위 논란과 정부 투명성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핀란드 여성 국회의원이 “16세 때부터 성매매를 했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정치 경력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지만, 정치권과 학계는 “성매매 정상화 우려”를 지적했다.

홍콩에서 지드래곤·주걸륜 등 인기 가수 콘서트 티켓을 위조해 판매한 사기단 1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삼합회 연계까지 드러나 충격을 줬다.

태국 우돈타니에서 30대 한국 남성이 80대 영국인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가 고령자라 최대 징역 5년형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