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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이 수술 후 얼굴이 ‘판다’처럼 변했다며 부작용을 호소하고 나섰다.18일 지무뉴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에 거주하는 A(58·여)씨는 지난 17일 성형수술을 받은 지 10일 후 자신의 얼굴 상태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A 씨는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 눈…

일본 항공자위대 U-125 항공기가 니가타 공항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다. 탑승자 5명은 모두 무사했지만, 기체 노후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탬파 국제공항에서 한 승객의 수하물에서 실제 사람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뼈 조각이 발견돼 세관에 적발됐다. 당국은 이를 전량 폐기하며, 승객은 “주술 의식에 쓰려 했다”고 주장했다.■ 미 공항 수하물서 두개골 발견18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
![테이블에 맨발 올린채 취침…다낭공항 한국인 ‘나라망신’[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9/132421744.3.jpg)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라운지에서 일부 한국인 여행객들이 소파와 테이블에 발을 올리고 드러누운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장에 있던 외국인과 공항 직원들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파·테이블에 발 올린 채 잠든 여행객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러시아 캄차카 해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환태평양 조산대 강진이 이어지며 불안이 커지고 있다.

태국 사원에서 거대한 타란튤라 ‘파야 붕’이 복권 번호를 뽑는 의식이 열렸다. 이번에 선택된 숫자는 873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캐나다 밴쿠버 인근 공원에서 흑곰이 시민들 앞에 나타나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영상 확산 후 당국의 안락사 조치가 논란을 낳고 있다.

홍콩에서 쇠막대가 앞유리를 뚫고 운전기사의 가슴을 찔렀지만, 65세 기사가 침착하게 버스를 멈춰 세워 수십 명의 승객이 구조됐다.

3년 전 동물원 곰 우리에 딸을 던졌던 한 여성이 이번에는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출신 질롤라 툴랴가노바(34·여)는 주방 칼로 딸 자리나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그녀의 범행은 집에 돌아온 할아버지가…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한 여성이 반려견의 탑승이 거부되자, 공항에 그대로 버리고 홀로 비행기에 올라탄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현지시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단두종 견종을 데리고 탑승하려다 항공사 규정에 따라 거부당했다.단두종…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과일인 바나나가 장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다는 해외 유명 장 전문의의 경고가 나왔다.1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 하버드대 위장병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과일이 몸에 좋은 것이 아니며, 일부 …

프랑스에서 항공 관제사가 근무 중에 잠이 들어, 여객기가 공항 상공을 18분간 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지중해 프랑스령 코르시카로 향하던 에어코르시카 항공편이 무려 18분간 상공에서 맴돌았다. 예정 시…

자신의 기구한 사정을 털어놓은 여성 승객에게 “너처럼 귀여운 아이가 죽으면 안 돼”라며 성폭행을 한 일본의 70대 택시기사가 검거됐다.18일 일본 닛테레뉴스에 따르면 최근 도쿄도 경시청은 택시 기사 나카무라 마사카즈(72)를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나카무라는 올해 5월 도쿄 아다치구의…

가공육과 설탕이 든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 치매와 심혈관질환의 조기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이 평균 연령 71세인 2500여 명의 노인들을 최대 1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해로운 식단을 …

자택을 방문한 20대 여성 영업사원에게 키스를 하는 등 강제 추행을 한 일본 40대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일본 TBS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요코하마시 이소고구에 사는 회사원 이시이 야스히로(42)를 비동의 외설 행위(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했다.이시이는 올해 4월 자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