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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수많은 작품에서 명 연기를 보여준 배우 토니 토드가 사망했다.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은 토드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향년 69세.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장196cm 거구인…

힌두교 신도들이 성수로 생각하고 줄 지어 마셨던 물이 사실은 에어컨에서 흘러나온 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인도 더이코노믹타임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인도 현지 언론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힌두교 신도들이 성수로 생각했던 인도 반케 비파리 사원의 코끼리 조각상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

자신이 소시오패스라고 고백한 호주 출신 여성 모델이 소시오패스 구별법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뉴욕포스트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주 출신 모델 카니카 바트라-매더슨(28)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방법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수백만 회의 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딸이 미국에선 더는 미래가 없다며 외국으로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소수자를 향해 혐오 발언을 쏟아내 온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하자 내보인 반응이다. 딸과 달리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에 ‘일등 공신…

미국에서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하는 위협적인 순간에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대피시킨 소녀 영웅이 칭송받고 있다.4일(이하 현지시간) ABC 등에 다르면, 지난달 31일 저녁 7시 30분경 핼러윈을 맞아 사람들로 붐비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쇼핑몰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렸다.당시 핼러윈 가면…

세 아이의 아버지인 40대 남성이 폐에 모래가 쌓이는 병인 ‘규폐증’ 진단을 받고 임종을 앞두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이 직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거주하는 폴란드 출신 남성 마렉 마르젝(48)은 지난 2012년부…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자신이 낳은 아기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미국의 20대 여성이 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주니퍼 브라이슨(21)은 지난 9월 22일 친척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북에 “입양 부모를 찾…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을 생포할 경우 사용할 한국어 대화 매뉴얼을 병사들에게 학습하도록 배포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전선에서 복무 중인 무인기(드론) 조종사는 더타임스에 “북한군을 신문하는 방법이 담긴 한국말 교육 …

“이제 이 벽에는 ‘45(미국의 45대 대통령을 의미하는 숫자)’만 있으면 안돼요. ‘47’도 새겨야 할 겁니다. 정말 기분이 좋네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 5번가 725번지에 있는 ‘트럼프 타워’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

중국에서 30대 여성이 피부가 흑인처럼 검은 아기를 출산해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차이나타임즈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여성 A 씨가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그런데 아기를 처음 본 남편의 얼굴이 사색이 됐다. 아기의 피부가 동양인으로 보…

노르웨이의 한 남성이 12년간 뱃살로 여겼던 부푼 배가 사실 50cm 크기의 거대 악성 종양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수술 받았다.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사는 토마스 크라우트(59)는 2012년 뱃살이 부풀어오르는 등 비만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고, 제…

한 베트남 관광객이 경복궁에서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연습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져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4일 VN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키에우 호아는 경복궁 앞에서 물구나무서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이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상에 퍼졌고, 사…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관련해 진위가 불분명한 영상이 확산하면서 혼선이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인텔리전스 프론트’라는 엑스(X) 계정에 영상 두 편이 올라왔다.게시자는 “러시아를 위해 싸우러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 병사가 제공된 음식…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6㎏급에서 ‘성별 논란’ 속에 금메달을 차지한 복싱선수 이마네 켈리프(26·알제리)가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맞는 것으로 밝혀져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5일(현지시간)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복수 외신은 프랑스 저널리스트 자파르 아이트 아우디아가 확보…

러시아군의 오인사격으로 파병 북한군인들이 사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의 요나스 오만 대표는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오만 대표는 지난달 2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쿠르스크 교전에서 북한군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