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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축구 참가를 금지한 가운데, 해당 규정 시행 이후에도 트랜스젠더 선수를 경기에 내보낸 팀이 논란이 되고 있다.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지난 6월 1일 금지 조치가 발효된 뒤에도 웨스트요크셔 위펫츠(West Yorkshire …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타이 네샤가 운전 중 라이브 방송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12일(현지시각) WGN-TV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일 오후 5시46분께 미국 일리노이주 시온시 셰리던 로드와 33번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네샤가 …

높은 봉급을 받던 중국의 한 남성이 직장을 잃은 뒤, 아내에게 버림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명문 저장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첸첸(43)은 과거 항저우의 국유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으며, 당시 월급은 5만 위안(약 1020만…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이 불륜 관계에 있던 남성의 성기를 절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반다르람풍 경찰은 지난달 21일 윈디 신티아(28)를 상해혐의로 체포했다.윈디는 불륜 관계에 있던 남성 카르실란 우타미(32)의 성기를 …

태국 당국이 한국인 유튜버에게 바가지를 씌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2000밧(약 9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12일 태국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 태국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의 상인이 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유튜버 ‘컬렌’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한 …

미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악령이 들렸다”고 주장하며 전기톱으로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용의자 제프리 라엘(47)은 지난 7일 새벽 3시40분께 스스로 119에 전화해 “여자친구가 악령에 사로잡혀 있어서 …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38)가 영화 ‘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 촬영 당시 리튬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리튬은 일반적으로 양극성 장애의 일부인 조증 치료제다. 가가는 자신의 병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정신 건강 문제를 겪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비행 중 세 살 딸이 생명 위협 수준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며 카타르항공을 상대로 약 7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비행 전후로 여러 차례 자녀의 유제품·견과류 알레르기를 알렸음에도 승무원이 초콜릿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왜 고지했는데도 초콜릿…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무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중국이 일본 대사를 초치하며 강력 반발했다. 중국은 “내정 간섭” “레드라인 침범”이라며 발언 철회를 요구했다.

타이타닉 침몰 순간 멈춘 스트라우스 부부의 18캐럿 황금 회중시계가 경매에 오른다. 약 20억 원에 낙찰될 전망이다. 아내 아이다가 남긴 선상 편지도 함께 출품됐다.

독일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사춘기 호르몬’ 분비 장애를 일으키는 희귀 유전 질환 ‘칼만증후군(Kallmann Syndrome)을 앓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연구진은 새 다큐멘터리를 통해 히틀러의 DNA에서 성 발달 이상과 관련된 징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필리핀을 뒤흔든 제26호 태풍 ‘풍웡’이 상륙하면서 카마리네스 수르 지역의 명물인 카말리간 현수교가 거센 비바람에 크게 흔들리는 영상이 포착됐다. 폭우와 돌풍이 교량 전체를 뒤흔드는 장면이 공개되자 현지 주민들은 물론 국제 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종잇장처럼 흔들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다큐멘터리 짜깁기 논란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사과했지만 배상 요구는 거부했다.BBC는 13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BBC 변호인단은 지난 9일 접수된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의 서한에 답신을 보냈다. 사미르 샤 이사회 의장도 백악관에 별도의 …

중국에서 건조되고 있는 4번째 항모가 핵 추진 방식을 채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원자로 격납 구조물이 건조 과정에서 관측됐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의 ‘시라이프 런던 아쿠아리움’은 햇빛과 신선한 공기 없이 펭귄을 사육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이곳에는 젠투펭귄 15마리가 생활하고 있으며, 동물단체들은 이들이 창문 없는 좁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