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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는 3일 북아프리카 소수민족인 베르베르족 8천 명이 리비아 내전을 피해 지난 주말 남부 튀니지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에이드리언 에드워즈 UNHCR 대변인은 이날 베르베르인들이 앞서 국경을 넘어 탈출한 리비아인 수천 명과 합류했고, 최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는 2일 탱크를 동원, 리비아 서부에서 반군이 유일하게 장악하고 있는 도시인 미스라타를 공격했다고 반군 측이 주장했다. 반군 측은 카다피 부대의 탱크들이 이날 새벽부터 미스라타 공항 근처 알-기란 지역을 통해 도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리비아 정부가 지난 달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공습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아들 세이프 알-아랍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자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카다피는 아내 2명 사이에 낳은 아들 7명과 딸 1명 등 모두 8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하더라도 반정부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미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우리는 카다피의 지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여섯째 아들인 사이프 알아랍(29)과 손자 3명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군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다고 리비아 정부가 1일 밝혔다. 서방이 카다피 원수의 목숨을 직접 노리고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게 됨에 따라 군사 개입의 목적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군이 25일 새벽 리비아 트리폴리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관저를 공습해 건물 2개동을 파괴했다. 나토군은 22일에도 관저 인근의 비밀시설물을 폭격했다. 반카다피군 지원에 역점을 두었던 나토군의 작전 목표가 카다피 제거로 점차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것 아…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도하는 대 리비아 군사작전을 통해 카다피 측 지상군 병력의 30∼40%가 궤멸됐다고 22일 밝혔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카다피 지상군
영국 등이 리비아 반군에 군사고문단 파견을 결정한 데 이어 미국이 21일 무인정찰기를 배치키로 하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지상군 투입 여부를 둘러싸고 국제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 리비아 정부는 주요 도시에서 민간인을 무장시켜 외국군대에 대치시킬 것이라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21일 무인항공기 '프레데터 드론'을 통한 리비아 공습을 개시해 서방의 대(對) 리비아 작전이 새 단계로 접어들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무아마르 카다피군의 지상 타깃에 대한 공격도를 높이기 위한
리비아 카다피 정권의 민간인 학살을 세상에 알리고 리비아 내전에 국제사회의 개입을 이끌어낸 저명한 종군 사진기자 2명이 카다피군에 포위돼 고립 상태인 미스라타에서 20일 카다피군의 포격으로 숨졌다. 목숨 건 취재활동으로 리비아의 실상을 세계에 생생하게 전했던
2차 대전 당시 소련 탱크에 달렸던 기관총, 집에서 용접해 만든 로켓 발사대, 부품을 구하지 못해 망가지면 쓰지 못하는 소총.. 카다피 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리비아 반군이 여기저기서 힘겹게 구해온 무기들이다. 리비아 반군은 카다피를 몰아내려는 의지
튀니지와 접한 리비아 서부 국경지역에서 카다피군이 반정부군과의 교전에서 패해 튀니지 영토로 도주했다고 AF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장교를 포함한 카다피군 102명은 이날 무장해제 상태로 리비아 서부 와진 국경통과소에서 200m 떨어진 튀니지 영토로 도주, 튀니지군
리비아 정부군과 반군 간의 교전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가 잇따라 군사고문단을 반군 측에 파견하겠다고 밝혀 서방이 지상군 투입의 수순 밟기에 들어간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국적군이 리비아에 대한 군사 개입에 나선지 한
리비아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서부 도시 미스라타에서 수세에 몰려 있는 반군 측이 국제사회에 지상군 파견을 공식 요청했다고 19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미스라타의 최고 통치기구인 사법위원회 누리 압둘라 압둘라티는 이날 기자들에게 사법위원
초창기 리비아 정부군과 전투에서 큰 손실을 보던 반군이 조직력을 강화하면서 한달전에 비해 제법 짜임새 있는 게릴라군이 돼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리비아 반군은 한달 전만해도 투지는 강하지만 전투경험이 별로 없는 자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