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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무장단체 후티 반군이 이란을 도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나서겠다고 28일(현지 시간) 선언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또 다른 중동의 글로벌 물류 동맥이며 한국에선 ‘유럽 수출 길목’으로 통하는 홍해 항로마저 안정적인 항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

“전쟁 반대! 왕은 없다!(No wars! No kings!)” 28일(현지 시간) 미 50개 주(州), 3300여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 미국 내 진보 성향 단체들이 주도해 날짜를 정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미국 국민들을 파산시키고 수많은 생명을 죽이는 전쟁을 통해 자신의 배만 불리고 있다.”(시위 참가자 크리스 씨)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광장. 이곳에서 열린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에 참석한 브루클린 거주…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이란에서 수주간 이뤄질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 제31 해병원정대 2500명과 해군 1000명을 태운 강습상륙함이 전날 중동 해역에 도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만 명의 지상군 병력을 추가 파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6일까지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공격을 유예하고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은 대(對)이란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성사되기 전 숙적 이란의 군사 역량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베네수엘라, 이란에 이어 미국의 군사력이 투입될 수 있는 다음 국가로 쿠바를 지목했다. 그는 또 이란과의 전쟁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미국이 나토와 함께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 중인 이란이 해협 통행 선박에 대한 요금 부과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호르무즈 해협을 일종의 ‘톨게이트’로 만들겠다는 것. 미국은 이란의 조치가 국제법 위반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7일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이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14, 15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최근 백악관이 밝힌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5월 중 중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27일 SCMP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번 방문이 5월에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