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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싫어 美 떠나는 학자들…“히틀러때 獨 인재유출 연상”

    트럼프 싫어 美 떠나는 학자들…“히틀러때 獨 인재유출 연상”

    ‘학생, 교수, 과학자 모두 자신의 정치적 의제를 강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력을 느끼고 있다. 이는 미국 과학계가 수십 년간 누려온 지배적 지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13일 뉴욕타임스(NYT)는 하버드대를 필두로 한 미국 명문대와 트럼프 대통령의 갈등이 우수 인재들의 해…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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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백악관서 UFC” 화이트 회장 공식화…“모두 출전 희망”

    “내년 백악관서 UFC” 화이트 회장 공식화…“모두 출전 희망”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내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미 백…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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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커를 풋볼로 부르게 행정명령? 트럼프 “내가 하면 된다”

    사커를 풋볼로 부르게 행정명령? 트럼프 “내가 하면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인터뷰에서, 미국도 축구를 세계 다른 나라들처럼 ‘풋볼(football)’이라 부르도록 해야 한다며 행정명령도 가능하다는 농담을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기를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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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인줄 아나 봐”…트럼프, 첼시 우승 세레머니 ‘난입’ 논란

    “선수인줄 아나 봐”…트럼프, 첼시 우승 세레머니 ‘난입’ 논란

    도널드 트럼프(78) 미국 대통령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돌발 행동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첼시(잉글랜드) 선수들 사이에서 같이 세레…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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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무기지원 반대서 선회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무기지원 반대서 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 지원을 공식화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이 없을 것이라 공언했던 기존 입장을 바꾼 것이어서 향후 러시아와 미국 간 종전 관련 협상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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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어나온 뚜껑에 맞아 실명…월마트, 보온병 85만 개 리콜

    튀어나온 뚜껑에 맞아 실명…월마트, 보온병 85만 개 리콜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가 판매한 보온병의 뚜껑이 갑자기 튀어나와 얼굴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에 들어갔다. 일부 사용자는 눈을 다쳐 시력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 뚜껑 튀어나오는 보온병 85만 개 리콜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2017년부터 미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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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리조나서 흑사병으로 1명 사망…사람간 전파 가능

    美 애리조나서 흑사병으로 1명 사망…사람간 전파 가능

    14세기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흑사병(Pestis)이 21세기 주요 선진국 미국에서 발생했다.복수의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코코니노 카운티 보건 당국은 한 주민이 폐렴형 흑사병(pneumonic plague)에 걸려 사망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해…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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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여명 사망·실종 美텍사스에 또 폭우…수색·구조 중단

    300여명 사망·실종 美텍사스에 또 폭우…수색·구조 중단

    300여 명이 사망·실종한 미국 텍사스 대홍수 지역에 13일(현지 시간) 또다시 폭우가 쏟아져 수색·구조 작업이 중단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최소 129명의 목숨을 앗아간 7월4일 홍수 이후 새로운 악천후로 수색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당국은 커 카운티에서 160명…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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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5년만에 되살려… 트럼프에 제동

    美상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5년만에 되살려… 트럼프에 제동

    주한미군 병력 감축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내년도 미 국방수권법(NDAA)이 9일(현지 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NDAA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이 들어간 것은 5년 만이다. 미 의회가 NDAA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을 포함시킨 것은 도널드 트럼프 행…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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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피격때 운좋게 몸 숙여… 뭔지 몰랐다”

    트럼프 “피격때 운좋게 몸 숙여… 뭔지 몰랐다”

    “운 좋게도 재빨리 몸을 숙일 수 있었다.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3일 미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대선 유세 현장에서 피격 당했다. 총격 뒤 피를 흘리며 성조기를 배경으로 “싸우자!(fight)”라고 수차례 외치는 그의 모습은 유권자들에게…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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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日-호주에 “中이 대만 침공때 어떤 역할 할거냐” 대놓고 요구

    美, 日-호주에 “中이 대만 침공때 어떤 역할 할거냐” 대놓고 요구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일본과 호주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전쟁 발발 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 보도했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에 양안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요구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진단했…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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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 간 트럼프 “정말 끔찍한 홍수”

    텍사스 간 트럼프 “정말 끔찍한 홍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가 11일 최근 홍수 피해가 집중된 남부 텍사스주 커빌에서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로 끔찍하고 치명적인 홍수였다”며 “100년, 누군가는 500년, 1000년 만에 한 번 일…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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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정부, 美에 ‘7월 선거전 방위비 증액 언급 말라’ 요청”

    “日정부, 美에 ‘7월 선거전 방위비 증액 언급 말라’ 요청”

    일본 정부가 20일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미일 회담에서 방위비 증액을 언급하지 말아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방위비 증액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지만, 미국의 압박에 끌려가는 모습으로 비칠 경우 선거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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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이스 등에 원단 수출하는 阿 레소토… “트럼프 50% 관세땐 파산, 선처를” 호소

    리바이스 등에 원단 수출하는 阿 레소토… “트럼프 50% 관세땐 파산, 선처를” 호소

    남아프리카 소국 레소토가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올해 4월 부과하겠다고 밝힌 50% 상호관세율로 파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소토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3분의 1인 3만 ㎢이며, 인구는 약 220만 명이다. 2023년 국제통화기금(IMF)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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