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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초대했나요?”…美 결혼식장에 난입한 오리 가족 화제

    “누가 초대했나요?”…美 결혼식장에 난입한 오리 가족 화제

    결혼식 도중 정체불명의 ‘오리 가족’이 깜짝 등장해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결혼식서 신랑과 신부는 총 123명의 하객을 초대했다. 그러나 예식 당일, 이들 부부도 예상치 못한 12명의 깜짝 손…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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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그세스 美국방, 호주에 ‘GDP 3.5%’ 국방비 증액 요구

    헤그세스 美국방, 호주에 ‘GDP 3.5%’ 국방비 증액 요구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심 동맹인 호주에 “가능한 한 빨리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까지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1일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달 30일 리처드 말…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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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연설 유학생 알고보니 ‘중국 금수저’ 논란

    하버드 연설 유학생 알고보니 ‘중국 금수저’ 논란

    “전 세계는 신념보다 더 깊은, 공통된 인간성(Humanity)으로 묶여 있다.”지난 달 29일 미국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학생 연사로 나선 중국 유학생 장위룽(蔣雨融·25)은 간간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며 7분 동안 연설을 이어갔다. 그는 “상호 연결된 세계가 분열, 두려움, 갈등에…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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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친이스라엘 행사에 화염방사기 발사 6명 부상

    美서 친이스라엘 행사에 화염방사기 발사 6명 부상

    1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또 다시 반(反) 유대주의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나 6명이 다쳤다. 지난달 워싱턴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총에 맞아 숨진 지 열흘 만의 테러 재발에 미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경 이스라엘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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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바이든 2020년 처형, 복제 로봇이 활동”…음모론 SNS 공유

    트럼프 “바이든 2020년 처형, 복제 로봇이 활동”…음모론 SNS 공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로봇 복제 인간이라는 내용의 음모론 글을 공유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이 치매로 인해 인지능력 저하를 겪는다고 주장하고, 재임 기간 중 건강이상을 알고도 숨겼다고 공세화한 데 이어 음모론까지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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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m 상어가 쫓아온다”…현실판 ‘죠스’에 보트 관광객 오싹

    “6m 상어가 쫓아온다”…현실판 ‘죠스’에 보트 관광객 오싹

    미국의 한 호수에서 거대한 상어가 관광객의 보트를 뒤쫓는 모습이 포착돼 영화 ‘조스’를 연상케 했다.애틀랜틱 샤크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블록아일랜드의 한 호수에서 약 6미터 길이의 상어 한 마리가 목격됐다.영상 속 상어는 커다란 지느러미로 물살…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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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재무 “中 핵심광물 안풀어…트럼프-시진핑, 곧 통화로 해결”

    美재무 “中 핵심광물 안풀어…트럼프-시진핑, 곧 통화로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요 광물 분쟁을 포함해 최근의 무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곧 대화할 것이라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CBS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인도와 유럽의 산업 공급망에 필수적인 제품…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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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 이틀앞 새 정부 ‘주한미군 감축’ 비상

    출범 이틀앞 새 정부 ‘주한미군 감축’ 비상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사진)이 “중국이 가하는 위협은 실재하고 임박(imminent)했을 수 있다”며 “(미국의) 동맹국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미국이 가장 중요한 장소에 전력을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서 “필요하다면 (동맹국에) 미국의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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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번엔 “철강관세 25→50% 인상”

    트럼프, 이번엔 “철강관세 25→50%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올 3월부터 이들 제품에 부과해 온 25%의 관세를 두 배로 올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미(對美) 수출 비중이 9.8%를 차지하는 한국 철강업계의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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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 동맹에 “자기 방어능력 키우라”… ‘안미경중’ 정면 비판도

    美국방, 동맹에 “자기 방어능력 키우라”… ‘안미경중’ 정면 비판도

    “미국은 과거의 도덕적이고 설교적인 외교 정책에 관심이 없다. 동맹과의 파트너십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양측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국들의 역할 확대 요구를 공식화하면서 새 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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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B-52 전략폭격기 괌 전진 배치… “對中 억제력 보강”

    美, B-52 전략폭격기 괌 전진 배치… “對中 억제력 보강”

    미국이 최근 B-52 전략폭격기를 본토에서 괌 기지로 전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B-52 폭격기는 ‘미니트맨3’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전략핵 추진잠수함(SSBN)과 함께 미국의 3대 핵전력으로 꼽힌다. 핵탄두를 장착한 다량의 순항미사일로 수천 km 밖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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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 “中, 대만 정복 시도땐 파괴적 결과”… 中 “美, 대만 문제로 불장난하지 말라” 반박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대만 정복 시도는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에 파괴적인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자, 중국이 “불장난하지 말라”며 강하게 맞받아쳤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중국은 …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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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노벨상 학자 R&D예산까지 깎자 동요… “韓, 인재 데려올 기회”

    美, 노벨상 학자 R&D예산까지 깎자 동요… “韓, 인재 데려올 기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미국 내 과학자들의 이탈이 본격화되자 이들을 자국으로 유치하려는 글로벌 각국의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공계 두뇌 유출이 심각한 한국으로선 재미 과학자들의 리쇼어링(국내 복귀)으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분…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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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하버드대 유학 신청자 SNS 검증” 계정 비공개땐 비자 막을듯

    美 “하버드대 유학 신청자 SNS 검증” 계정 비공개땐 비자 막을듯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최근 주요 대학 내 반(反)유대주의 확산 차단, 안보 위험 제거 등을 이유로 중국 등 각국 유학생에 대한 각종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대 유학 신청자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검증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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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 눈 멍든 머스크… 트럼프는 ‘황금열쇠’ 퇴임 선물

    오른쪽 눈 멍든 머스크… 트럼프는 ‘황금열쇠’ 퇴임 선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미 정부효율부(DOGE) 수장직 퇴임을 기념해 황금 열쇠를 선물했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감세 법안을 머스크가 정면으로 비판하는 등 둘 사이의 브로맨스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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