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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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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로시-오바마도 가세…바이든 주말 사퇴론 급부상

    펠로시-오바마도 가세…바이든 주말 사퇴론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대세론’ 속에 전당대회를 마무리한 19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델라웨어 별장에 격리돼 있었다. 전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격리 …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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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남 연설, 이방카 부부 참석…‘트럼프 가족잔치’된 공화 전당대회

    차남 연설, 이방카 부부 참석…‘트럼프 가족잔치’된 공화 전당대회

    “아버지가 얼굴에 묻은 피를 닦고 주먹을 공중에 들어 올린 순간은 가장 용기 있는 행동으로 기억될 것이다. 아버지 곁에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18일(현지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의 찬조 연설자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차남 에릭(40)의 일성이…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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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7월 후원금’ 반토막 났다…‘고액 기부자들 지갑 닫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민주당)을 향한 고액 기부자들의 지갑이 닫히면서 바이든 캠프가 모금 중인 ‘7월 후원금’이 ‘6월 후원금’의 절반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캠프에서는 고액 기부자들로부터 약 5000만 달…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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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오스틴 국방장관을 ‘그 흑인 남성’이라 불러…인지력 논란

    바이든, 오스틴 국방장관을 ‘그 흑인 남성’이라 불러…인지력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인터뷰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이름 대신 “흑인 남성”이라고 지칭했다. 인지력 저하 우려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거센 와중에 바이든 대통령이 3년 7개월째 호흡을 맞춘 주요 인사의 이름을 떠올리지 못했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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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선 후보 수락 연설 93분…역대 후보 중 최장 연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가장 긴 후보 수락 연설을 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수락 연설은 총 93분 동안 이어졌다. 역대 1시간 넘게 수락 연설을 한 대선 후보는…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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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하면 김정은과 잘 지낼 것…날 그리워해”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이 재집권할 경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잘 지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리고 있는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 연설…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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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한국·필리핀·대만 많은 갈등…내가 확실히 해결할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대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국제적인 위기를 자신이 확실히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 “세계가 좀처럼 볼 수 없는 국제 위기 속에 있다…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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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 날 그리워할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면 좋아”

    트럼프 “김정은, 날 그리워할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면 좋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우리 사회의 불화와 분열은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며 통합을 강조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공화당 전당대회 최종일인 이날 밤,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저는 미국의 절반이 아닌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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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차남 에릭, 아버지 업적 칭송 “우리가 잘못된 세상 고치겠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이 아버지의 업적을 나열하면서 민주당이 망쳐놓은 잘못된 세상을 자신들이 고치겠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에릭은 찬조 연설에 나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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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 전체 위한 대통령으로…불화·분열 치유”-연설문 일부 공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의 절반을 위한 승리에는 승리가 없기 때문에, 미국의 절반이 아닌 미국 전체를 위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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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기부자들 “바이든 조만간 사퇴…오늘이 그날일 수도”

    민주당 기부자들 “바이든 조만간 사퇴…오늘이 그날일 수도”

    미국 민주당 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사퇴 압박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의 거대 선거 자금 기부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가 머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일부 기부자들은 “오늘이 바로 그날(사퇴 날)”이라고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시각) …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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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까지 ‘삐걱’…美 법원, 집행정지 명령

    미국 항소 법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정책인 학자금 대출 탕감을 집행정지해달라는 공화당 강세 미국 주 정부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제8순회 항소법원은 공화당 주도 7개 주가 요청한 미 교육부의 부채탕감계획 보류 요청을 …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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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로시 “바이든, 대선 포기 결심에 가까워지고 있다”

    펠로시 “바이든, 대선 포기 결심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미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방향으로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낸시 펠로시 전 미 하원의장이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 시간) 전했다. WP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출마 포기와 관한 논의 내용에 대해 알고 있는 펠로시 …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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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고심설’ 솔솔…“주말 중 결심하도록 설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할 수 있어 후보를 사퇴해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 4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측근 중 한 명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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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총격사건 후 여론조사 지지율 52%로 우위…바이든은 47%

    트럼프, 총격사건 후 여론조사 지지율 52%로 우위…바이든은 47%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미수 사건이 발생한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각) 미 CBS·유거브(YouGov)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52%, 바이…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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