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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53)이 탈세 혐의 등으로 5년 만의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델라웨어주(州) 검찰은 헌터를 탈세 등 혐의로 기소했다. 헌터가 받고 있는 구체적인 혐의와 미 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가리켜 “독재자(dictator)”라고 칭하면서 지난 2월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상공에서 항로를 이탈했을 때 그가 당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연방 탈세 혐의로 기소됐다. 아울러 불법 총기 소지 문제로도 검찰과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두 건의 탈세 혐의로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기소됐으며,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기로 법무부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