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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가 여전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시간 4일 오후 12시50분 기준 현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선거인단 131명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8명을 확보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워싱턴D.C.와 일리노이 등 12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 4일 오후 12시30분 현재 플로리다를 비롯, 핵심 경합주 10곳 가운데 8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텍사스·오하이오·조지아·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서 모두 조 바이든 민…

2020년 미국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표 초반 박빙 열세에서 소폭 역전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는 3일(현지시간) 오후 10시5분(한국시간 4일 낮 12시5분) 기…

3일(현지시간) 치러진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시해온 ‘러스트 벨트’ 경합 주가 개표 초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한국 시간 4일 정오) 기준 69% 개표가 이뤄진 오하이오에서 트럼프 …

2020년 미국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개표 초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 개표 현황 지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는 3일(현지시간)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4일 오전 11시45분) 기준 19%까지 개표가 완료…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4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우리의 지도자가 한미 동맹을 중시하고, 미래에도 굳건한 관계 유지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미국 대…

2020년 미국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역전이 시작됐다. 트럼프 선거 캠페인은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의 지지가 크게 늘며 이같은 역전이 가능했다고 3일(현지시간) 자평했다. 뉴욕타임스(NYT), CNN 등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히스패닉계 유권…
미국 공화당계 주지사들이 잇따라 반기를 들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찍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달 우편 투표에서 16년전 죽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게 투표해 화제를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갖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 대선 개표 초반 열세를 보였던 ‘공화당 텃밭’ 텍사스와 조지아에서 다시 승기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9시25분(한국시간 4일 오전 11시25분)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맞붙은 대통령선거 결과가 투표당일인 3일 밤(현지시간·한국시간 4일 오전) 중 명확하게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고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예측했다. CNN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그동안…

미 대선 투표가 3일(현지시간) 주별로 마감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격전지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말리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 플로리다 트럼프가 소폭 우위 : 선거인단이 29명으로, 3번째로 선거인단이 많은 플로리다에선 두 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캠프가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트 선거캠프는 이날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는 지역으…

3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의 초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유력 언론사들도 여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선거 보도에 나섰다. 2016년 대선에서 선거 전날까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후보의 당선 확률을 91%로 예측했던 뉴욕타임스(NYT), CNN 등은 올해는 당선 확률 예측조차 …
선거인단 38명이 걸려 있는 ‘공화당 텃밭’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표가 4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 우세를 보여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오후 8시30분 기준 텍사스주에서 개표가 약 4…

2020년 대선 당일인 3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주를 중심으로 개표 작업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현지 언론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선거인단 85명을 확보해 55명을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AP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