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의 71주년 건군절 기념식은 예년과 달리 조용하게 치러졌다. 전략무기를 과시하기 위한 열병식이나 보고대회도 없었다.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에서 북-미 양국 간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군사 활동을 최소화해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듯했다. …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은 엄청난 경제강국(Economic Powerhouse)이 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달 27,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발표하면서 북한의 경제적 잠재력을 재차 언급했다. 평양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2차 정상회담 장소가 하노이로 정해졌다. 베트남을 낙점해 두고도 북-미가 각각 수도인 하노이와 관광휴양지인 다낭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오다가 최근 평양 실무협상을 통해 최종 조율을 이뤄낸 것. 실무협상 전부터 하노이를 고수했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북측 실무협상 대표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사진)의 직책이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미 국무부는 8일(현지 시간)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의 방북 결과를 발표하면서 비건 대표의 협상 카운터파트인 김 대표의 직함을 처음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우리가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역사적 북…

“간단치 않은 인물이더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6∼8일 평양 실무협상에서 마주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對美)특별대표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평양 실무협상에서 ‘빅딜’을 요구한 미국에 북한이 만만치 않은 상응 조치를 요구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7, 28일로 예정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확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트위터에 “김정은과의 회담 일정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은 김정은의 지도 아래 위대한 경제강국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다른 종류의 로켓, 즉 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전초전’을 위해 실무회담 협상팀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했던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한과 각국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터놓고 대화를 한 것으로 전해…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에서 제재완화 보다는 체제보장에 주력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0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한미일 회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일정한 보상을 제공하려 하고 있으며, 최근엔 제재완화 보다는 ‘체제안전 보장’을 북한…

이달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은 지난해 6.12싱가포르 합의를 바탕으로 북미 양측이 비핵화와 상응조치에서 절충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다. 지난 6~8일 북한 평양에서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실무협상을 벌인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

북한과 미국의 2차 정상회담 개최가 공식화됐으나 북한은 이와 관련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10일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관영 매체들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확정과 관련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국정연설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나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9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으로부터 북미협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직…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완전히 확정되면서 그동안 북미 사이 ‘중재자 역할’을 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에도 눈길이 쏠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27일과 28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8개월 만에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최종 확정되면서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측 대표(비건 특별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마치고 북한을 막 떠났다”면서 “오는 27~28일 베트남 …

대미 승전국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핵화-상응조치’ 2차 담판을 벌인다. 베트남식에 기초한 비핵화 로드맵과 상응조치가 나올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의 국빈방문 가능성도 점쳐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