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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자신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적대적이고 불신 가득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부정확하다”고 15일(현지시간) 반박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북한과의 협상을 계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최선희 외무성 부상 주재의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며 북미협상 지속에 회의적 입장을 드러냈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하노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발언 의도와 속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최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외신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미국의 요구사항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양보할 의사가 없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성·미사일 발사를 계속 중단할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북한 고위 관리가 밝혀 발언의 의도와 파장에 이목이 쏠린다. AP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15일 평양에서 현지에 있는 외교관·외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중이라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17년과 같은 북미 간 극단적 대치로 상황이 급속히 악화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은 것으로 보…
![[속보]靑 “어떤 상황에도 북미협상 재개 노력…면밀 주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3/15/94561472.2.jpg)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 중’이라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외신 보도 발언과 관련해 청와대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라는 짤막한 입장을 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15일 오후 ‘최 부상 발언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최선희 부상의 발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미국의 요구사항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양보할 의사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3국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대 북한 메시지가 뚜렷이 줄었다. 예전 순방 때와 비교하면 아예 없다고 할 정도로 ‘침묵’ 수준이다. 청와대가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결렬된 2차 북미정상회담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직무대행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축소돼도 양국 군의 군사적 준비태세는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국방예산 관련 청문회에 …

한미 외교당국 간 대북정책 협력체인 ‘한미 워킹그룹’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또한 같은 날 뉴욕 유엔 주요국 대표부 앞에서 대북제재 이행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한미 외교당국 간 대북정책 협의체인 워킹그룹 회의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한미 워킹그룹 회의가 개최된 것은 지난달 베트남에서 개최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미 국무부가 홈페이지에 올린 정례브리핑 동영상에 따르면, 한미 양측은 …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사진) 지명에 대해 “미국과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를 밀고 가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 보고 임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13일 강원 춘천시와 강원대가 마련한 남북교류협력아카데미 입학식 강연을 통해 이…
![[오늘과 내일/이철희]북-미 ‘외교의 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3/15/94552120.1.jpg)
“점진적 비핵화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완전한 해법(total solution)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합의될 때까진 아무것도 합의된 게 아니다. 북한은 핵·미사일은 물론이고 생화학무기를 포함한 모든 대량살상무기(WMD) 제거를 약속해야 한다.” 사흘 전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