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먹은 트럼프, 신설 ‘FIFA 평화상’ 받고 한풀이…“지나친 아첨” 비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해 신설한 ‘FIFA 평화상(Peace Prize)’을 수상했다. FIFA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에 실패한 직후인 지난달 초이 상을 신설했다. 이에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상을 만든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23시간 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