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받는 아내 되지 않겠다”…트럼프와 갈라선 그린, 의원직 사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한때 ‘여자 트럼프’로 불렸지만, 최근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계기로 트럼프와 갈라선 마저리 테일러 그린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내년 1월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등 지지 철회를 선언한 …2025-11-2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