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소재 영화 작품상 받았다고…이스라엘, 자국 대표 영화제 지원 중단이스라엘 문화체육부 장관이 17일(현지 시간) 자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 ‘오피르 시상식’에 내년부터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날 치러진 시상식에서 팔레스타인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자 “이스라엘군 병사들을 모욕했다”며 반발한 것이다.타임스오브이스…2025-09-18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