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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투입된 냉각수 등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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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에 대해 일본 정부 내에는 매우 부당한 것으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결정적인 대립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도 있어 중국 측의 태도를 지켜보며 신중하게 대응을 판단할 방침이라고 일본 NHK가 31일 보도했다…

정부는 3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제주 해역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방류 이후 가까운 바다의 서남·남서·남중·남동·제주 5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1993년 일본의 자세와 논리로 일본의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투기를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993년 일본 정부는 러시아를 상대로 방사능 폐기물 방류는 이웃국가는 물론 세계적으로 심각한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쌓이고 있는 오염수의 바다 방출이 시작된 지 31일로 1주일이 된 가운데, 지금까지 방출 설비 등에 문제는 없었고 주변 바닷물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도 검출 하한치를 밑돌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오염수)’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변경하는 것을 놓고 여야가 31일에도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 일각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오염수)’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우리정부가 국제기구에 제소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 측은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3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본이 1년에 22조Bq의 삼중수소를 배출한다고…
중국이 오염수 방류에 따라 일본의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에 대응해 신규 수출 판로 개척과 가공 체제 강화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31일 수산물의 수출 급감에 따른 ‘수요 확대 긴급 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인데, 이 대책안…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30일 후쿠시마(福島)산 생선회 등을 점심으로 먹으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을 피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東京) 총리 관저에서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재무상, 니시무라 야…

원자력기구(IAEA)는 오염수 처리부터 방류까지 단계별로 공개하고 있는 안전성 평가 데이터가 모두 정상 수치라고 발표했다. IAEA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 처리 후 오염수의 방사선량 ▲ALPS처리 오염수의 유량 ▲오염수 희석에 쓰이는 해수(바닷물)의 방사…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용어를 오염수의 일본식 표현인 ‘처리수’로 바꾸는 것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섬기는 대상이 일본이냐”고 반발했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수협 회장은 처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대통령이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면 국민들이 이 정권을 향해서 국민 항쟁을 선언해야 한다. 국민 옆이 아니라 앞에서, 가장 선두에서 모든 것을 바쳐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역광장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지난주 방류가 개시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하는 것에 대해 “당 공식 입장을 정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장정책특강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실제 (오염수가)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부·여당이 급식업체들을 불러 소비 활성화를 독려한 가운데 기업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급식업체들은 고객사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수산물 메뉴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수산물 소비의 안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용어 변경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30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이 ‘수협 회장은 후쿠시마 처리수라고 부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에서 용어 문제를 짚고 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중국의 반일감정이 격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한 음식점에서 “중국인들에게, 식재료는 전부 후쿠시마산”이라고 적힌 칠판을 내걸자 이를 본 중국인은 ‘국적 차별’이라며 분노했다. 지난 29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