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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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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사면초가…日국민 58% “빨리 사퇴하라”

    기시다 사면초가…日국민 58% “빨리 사퇴하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총리직을 사퇴하길 희망하는 유권자는 58%에 달한 반면 총리직을 유지하길 희망하는 유권자는 28%에 그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이달 16~17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3%, 부정 평가는 66%로 2…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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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걸친 자민당 독주… 파벌 금권정치 고착화

    일본 집권여당인 자민당의 비자금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60여 년에 걸쳐 사실상 1당 지위를 유지해 온 자민당 독주와 파벌정치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자민당 총재가 곧 내각총리를 맡는 구조에서 당내 유력 정치인은 총재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파벌을 활용해 왔고, 경쟁적으로 파벌을…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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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강제징용 배상 ‘성의있는 조치’ 당분간 안나올수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하면서 향후 한일 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올해에만 7차례 정상회담을 갖는 등 양국 정상 주도로 한일관계 개선이 진행돼 왔다. 17일 외교 소식통은 “현재 …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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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16% 지지율에도, 새 총리감 안보여 교체조짐 감감

    日 기시다 16% 지지율에도, 새 총리감 안보여 교체조짐 감감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가 집권 자민당에 대한 전방위 비자금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취임 2년 2개월 만에 최대 위기에 처했다. 자민당 정치자금 문제의 책임이 기시다 총리에게 있다는 여론이 일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 정치를 지배하는 자…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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