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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각계 따뜻한 한마디]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3/17/35639235.1.jpg)
■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16일 경남 남해 대학대회 참관 중일본에서 프로생활을 했고 친구도 많은데…. 너무 슬픕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길 바랍니다.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 아베 신조(安倍晉三·전 일본 총리) 일본양궁연맹 회장일본인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지진을 …
![[東日本 대지진]국제사회 “日, 심각성 숨기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17/35639189.1.jpg)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폭발과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제사회 일각에서 일본에 싸늘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원전 사고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하고 있는지,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믿기 어렵다는 것이다. 먼저 일본 정부의 안이한 상황 인식이…
외벽이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서 지진이 강타했을 당시 벌어졌던 일들이 현장 근로자의 증언으로 드러났다. 요미우리신문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1호기 건물 내에 있던 하청업체의 한 남성 직원은 서 있기 힘든 강한 진동이 일어나자 일반적인 지진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
![[東日本 대지진]후쿠시마 원전현장 목숨 건 수습노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17/35639155.1.jpg)
《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현장에서 필사의 복구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냉각수 공급 작업 외에는 사고 원자로들에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실상 속수무책인 상태다. 제1원전의 운명은 현재 ‘후쿠시마 50’이라 불리는, 신원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50명의 도쿄전력 …
![[東日本 대지진]방사성 물질 우려, 항공기도 피해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17/35639103.1.jpg)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항공사들은 일본 운항을 취소하거나 회피 운항을 하고 있다. 일본 운수성은 원전 사고 반경 30km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미주에서 일본을 통과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로를 변경해 북…
![[東日本 대지진]신고리원전 안전점검 현장 가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3/17/35639072.1.jpg)
“보조전원도 내진 설계는 되어 있습니까?”(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전력이 끊겨도 비상디젤발전기가 작동해 7일 동안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배한경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 제1발전소장) 일본 원전사고 발생 5일째인 16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신…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폭발과 방사성 물질 확산이 계속되면서 원전 중심의 한국 에너지 정책에 대한 찬반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16일 정부가 원전확대 정책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녹색연합 등 30여 개 환경단체도 이날 “위험한 핵 발전 확대정책…

16일 일본 미야기 현 나토리 시 청사에서 한 피난민이 다른 피난민들이 붙여놓은 메모를 확인하고 있다. 메모에는 ‘○○는 무사합니다’ ‘○○는 현재 ○○에 있습니다’라는 내용들이 연락처와 함께 적혀 있다. 나토리=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東日本 대지진]“내일 다시 올게”… 가족잃은 초등3년생, 대피소 돌며 메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3/17/35638963.1.jpg)
“내일 다시 올게, 도시히토(明日もくるからね, 壽仁).” 15일 일본 미야기(宮城) 현 이시노마키(石卷) 시 가도와키(門脇) 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노란 수건을 목에 두른 앳된 얼굴의 한 소년이 가족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돌아다녔다. 할머니들은 안쓰러운 듯 과자를 건넸지만 소년은…
![[東日本 대지진]“다들 살아있었구나”… 가족 6명 96시간만에 ‘기적의 재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3/17/35638937.1.jpg)
간노 게이코(管野惠子·58·여) 씨는 대지진이 일어난 11일 오후 평상시와 다름없이 이와테(巖手) 현 오후나토(大船渡) 시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갑자기 동료 직원 한 명이 “쓰나미다. 피해”라고 외쳤다. 그 순간 그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장 높은 5층을 향해 있는 힘을…
쓰나미 피해를 본 일본 동북 지역에 비와 눈이 내리며 전염병이 창궐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쓰나미로 망가진 하수 설비에 많은 물이 유입되면 오물과 함께 넘쳐 상수원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팀장은 16일 “쓰나미로 인해 쓰레기처리장과 하수관이 파괴되면 물이…
미야기(宮城) 현 센다이(仙臺) 시에서 한국 교민과 한국에서 온 여행객들의 일본 탈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센다이 시 아오바(靑葉) 구 한국 총영사관에는 40여 명의 교민들이 모였다. 대사관 측이 준비한 버스로 니가타(新潟) 공항에 가기 위해서다. 불안한 곳을 …
“OO야 어디 있니?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나는 무사하니 연락이 안 되더라도 안심하세요.”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이 휩쓸고 간 뒤 동북지방 4만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 6일째 이어지면서 ‘171 안부서비스’가 폭발적 접속을 기록하고 있다. 통신이 두절된 지역이 많아…
“마지막 6개월을 원전사고 현장에서 봉사하겠다.” 일본 혼슈(本州) 남단의 시마네(島根) 현 소재 전력회사에서 정년을 6개월 남긴 59세 남성이 15일 600km가 떨어져 있는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고현장으로 달려갔다. 모든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원전사고 지역에서 탈출하는 순간…
일본 정부는 16일 지금까지의 입장을 바꿔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에서 외국인 의사가 의료행위를 하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의사법은 ‘일본의 의사면허가 없으면 일본 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예외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