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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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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정상회의로 日안전성 부각 주목

    일본 언론은 한중일 정상회담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주변을 제외한 지역의 농산물과 관광이 안전하다는 것을 세계에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교도통신은 22일 오전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일본산 농산물의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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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쓰루가 원전서 또 방사성물질 유출

    동해에 인접한 일본 후쿠이(福井)현의 쓰루가(敦賀) 원자력발전소 제2호기에서 또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다. 22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원자력발전㈜(일본원전)의 쓰루가 원전 2호기에서 21일 오전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 원전 측은 최근 있었던 방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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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총리 지시로 원전 물 주입 한때 중단’ 부인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1호기 원자로를 냉각하기 위한 바닷물 주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총리관저와 도쿄전력이 부인했다. 호소노 고시(細野豪志) 총리 보좌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간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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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3·11 대지진 보험지급액 34조원 육박 추산

    3월 11일 일본 동부해안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과 뒤이은 쓰나미(지진해일) 피해 보상 보험액이 2조6천억엔(한화 33조8천억원 상당)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교도 통신이 추산한 이 같은 액수는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지급액수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보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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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3호기 유출 오염수에 방사능 20조 베크렐”

    일본 도쿄전력은 10, 11일 이틀간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바다로 흘러나간 오염수에 방사성 물질 20조 베크렐(㏃)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20조 베크렐은 1년간 외부 방출이 허용된 방사성 물질의 약 100배에 해당한다.

    •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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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이재민 “韓대통령에 감사 전하고 싶었는데”

    "가장 먼저 달려와 준 한국 구조대를 본 순간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일본 방문길에 미야기(宮城)현의 다가조(多賀城)시 문화센터를 들른 데에는 한가지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이 지역이 바로 한국 119구조대가 동일본대지진 직후인 3월16∼1

    •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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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총리 지시로 원전 해수 주입 55분 중단”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1호기의 원자로 냉각을 위한 바닷물 주입이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의 지시로 55분 정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21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사고 발생 당시인 3월 12일 1호

    •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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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역외 원전근로자 내부피폭 4700건”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관할지역 밖의 원전에서 일하는 후쿠시마 출신 근로자의 내부피폭이 4천700여건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원자력안전보안원의 조사 결과 동일본대지진 발생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을 제외한 전국의 원전 시설

    •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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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향교 오층석탑 동일본 대지진에 피해”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 오층석탑이 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0일 시민운동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에 따르면, 도쿄 오쿠라호텔에 있는 이천오층석탑은 4층 몸돌이 깨지는 등 일부가 손상됐다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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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문 외국인 급감…4월 방문객 전년보다 62%↓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태 등의 여파로 관광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크게 줄었다. 20일 일본 관광국에 따르면 4월에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29만5천800명에 그쳐 작년 4월보다 62.5%나 감소했다. 3월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3%나 줄었지만 4월에는 더 줄…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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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에도 작업원 투입

    방사성 물질을 대량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4호기 원자로 건물 안에 빠짐없이 작업원이 들어가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19일 작업원이 마지막까지 들어가지 못했던 3호기 원자로 건물에 전날(18일) 오후 작업원 2명을 투입했다고 밝혔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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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쓰나미로 손상…각 1600억원 전투기 12대 폐기 처분 위기”

    일본 미야기(宮城)현의 자위대 기지가 쓰나미 피해를 본 탓에 F2 전투기 12대를 못 쓰게 됐다고 산케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 직후 쓰나미로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東松島)시에 있는 항공자위대 마쓰시마 기지가 수몰됐다. 이 때문에 F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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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 피해지 실업자 10만6000명

    동일본대지진의 집중 피해지인 도호쿠(東北) 3개 현의 실업자가 10여만명에 달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 집계 결과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3개현에서 지진 이후 직장을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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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방사성 오염수 10만t으로 증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10만t을 넘어섰다. 19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의 집계 결과 후쿠시마 제1원전 1∼6호기의 원자로 건물과 터빈 건물, 외부 작업터널 등에 고여 있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는 9만8천500t으로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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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진 생명보험금 2천억엔 추산”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생명보험사들이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2천억엔(한화 약 2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9일 생명보험협회가 국제 보험전문지 `아시아 인슈어런스 리뷰'(Asia Insurance Review) 등을 인용해 작성한 해외보험금융동향 보고서에 따

    •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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