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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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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유산 67억 달러

    스티브 잡스의 재산은 6일 현재 최소 67억 달러(약 7조9395억 원)에 이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디즈니 지분 7.4%(1억3800만 주·약 44억 달러)와 애플 주식 550만 주(약 2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디즈니에서 2006년 이후 받은 배당금이 2억4200만 …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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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인류史에 ‘혁신의 씨앗’을 뿌리고 떠난 Mr. 애플

    [스티브 잡스 사망]인류史에 ‘혁신의 씨앗’을 뿌리고 떠난 Mr. 애플

    자신이 세운 회사, 애플컴퓨터에서 1985년 쫓겨났던 스티브 잡스는 12년 만인 1997년 애플에 복귀했다. 그리고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의 제목은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앨버트 아인슈타인과 밥 딜런, 마틴 루서 킹과 존 레넌, 토머스 에디슨과…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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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전세계 저명인사들의 추모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회장=스티브 잡스와 나는 30년 전 처음 만나 동료이자 경쟁자 그리고 친구로서 반평생 이상을 걸어왔다. 세상은 스티브만큼 심오한 영향을 가진 인물을 보기 어려울 것이며 그가 남긴 영향은 앞으로도 여러 세대 동안 느껴질 것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행…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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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최강자가 사라졌다… IT 싸움 ‘맥’이 빠졌다

    [스티브 잡스 사망]최강자가 사라졌다… IT 싸움 ‘맥’이 빠졌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i’ 시리즈로 정보기술(IT)산업의 혁명을 주도했던 스티브 잡스. 그는 지난 30여 년간 IT혁명의 아이콘이자 ‘파괴적 혁신가’였다. 잡스의 ‘마술’에 새로운 시장이 생겼고 기존의 강자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최근 글로벌 IT산업 성장의 주축인 스마트폰과…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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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잡스가 걸렸던 췌장암은

    스티브 잡스를 56세라는 한창의 나이에 무릎 꿇린 췌장암은 수술 후 5년 생존율 약 7.6%로, 암 중에서 완치율이 가장 낮아 최악의 암이라 부른다. 췌장은 후복막에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고,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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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늘 갈망하라, 늘 우직하라”… 스티브 잡스 말말말

    [스티브 잡스 사망]“늘 갈망하라, 늘 우직하라”… 스티브 잡스 말말말

    신제품 발표 행사 이외에는 거의 공식 연설을 하지 않던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이듬해인 2005년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단에서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불운한 출생에 대한 이야기부터 죽음의 공포에 대한 고백, 삶에 대한 치열한 열정을 그대로 담은 연설을 발표해 세…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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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iSad… iHeaven… 아이폰에 디지털 촛불 켜고 ‘조문’

    ‘아이새드(iSad), 아이헤븐(iHeaven).’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디지털 혁명의 아이콘’을 추모하는 디지털 애도의 물결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애플이 출시한 아이패드(iPad)나 아이폰(iPhone)에 빗대 슬픔을 나타낸 ‘아이새…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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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이제 씨없는 사과” vs “그래도 애플은 애플”

    [스티브 잡스 사망]“이제 씨없는 사과” vs “그래도 애플은 애플”

    “애플은 비전을 제시하는 창조적인 천재를 잃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 시간) 스티브 잡스 사망 후 직원들에게 편지를 썼다. 그의 말대로 스스로가 애플 그 자체였던 잡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애플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8월 잡스가 CEO에서 사임할 때만 해도…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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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조언-협력자에서 맞수로… 잡스-삼성 3代 ‘30년 애증’

    [스티브 잡스 사망]조언-협력자에서 맞수로… 잡스-삼성 3代 ‘30년 애증’

    전 세계 곳곳에서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은 협력과 경쟁의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두 회사 최고경영자들의 인연은 간단치 않다. 고 이병철 전 삼성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에 이르는 삼성 3대(代)는 30년 전부터 스티브 잡스와 조우하며 때론 …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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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애도는 애도, 증시는 증시… 삼성-LG전자 급등

    [스티브 잡스 사망]애도는 애도, 증시는 증시… 삼성-LG전자 급등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큰별이 졌지만 주식시장은 냉정했다. 6일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반사이익 기대감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IT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6일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4%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다가 전날보다 1만3000원…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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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사망]손정의 “초밥 먹자고 약속했는데”

    "몸 상태가 좋아지면 일본에 와서 초밥집에라도 가자고 약속했는데 매우 유감스럽다" 재일동포 사업가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이 6일 기자들에게 올봄에 마지막으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를 만났을 때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만 54세인 손 사장과 2살 위…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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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1983년 서울 삼성본관에서…

    스티브 잡스, 1983년 서울 삼성본관에서…

    “굉장히 훌륭한 기술을 가진 젊은이다. 앞으로 IBM과 대적할 만한 인물”삼성 창업자인 고 호암 이병철 회장이 1983년 11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5일(현지 시간) 타계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고서 한 말이다. 당시 73세의 호암은 28세의 청년…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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