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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發 ‘외교 폭탄’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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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광산회사, 미국에 “중국 정보 주겠다” 제의

    호주 광산기업 BHP 빌리턴이 최대 고객인 중국에 관한 정보를 미국과 교환하려 했던 사실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외교 전문에서 드러났다. 15일 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BHP 빌리턴 메어리어스 클로퍼스 회장은 지난 2009년 마이클 서스턴 호주 주재 미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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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산지 스웨덴 송환 24일 판결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39)의 스웨덴 송환 여부에 대한 판결이 24일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런던 벨마쉬 치안법원은 스웨덴 당국의 범죄인 인도요청에 대한 심리를 지난 7~8일 이틀간 진행한 데 이어 11일 양측의

    •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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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가 위키리크스 사이버공격 계획”

    위키리크스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관련 폭로를 막기 위해 BoA가 위키리크스에 대한 사이버공격 등 체계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위키리크스가 10일(현지시각) 주장했다. 위키리크스는 이날 BoA가 '팔란티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 등 3개 컴퓨…

    •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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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리크스 창립자 어산지는 황제였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측근으로 위키리크스의 대변인이었던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가 어산지를 황제와 노예상인으로 묘사하며 맹비난했다. 또 어산지가 어린 여성을 좋아하고 10대 후반에 만난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현재 20세가 된

    •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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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산지 스웨덴 송환 심리 10일 종결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39)에 대한 영국 법원의 심리가 하루 더 연장됐다. 런던 벨마쉬 치안법원은 7~8일 이틀간 스웨덴 당국의 범죄인 인도요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한 데 이어 10일 변호인들의 최후변론을 들은뒤 심리를 종결키로 했다.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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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어산지 기밀범죄혐의 입증 난항”

    미국 수사당국이 25만건의 외교전문을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범죄 혐의 입증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수사 소식에 정통한 관리들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 관리들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어산지가 외교전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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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가디언 모스크바 특파원 추방된 이유는

    러시아 권력층과 범죄 조직 간의 연계 의혹 등을 공개한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자료를 기사화했던 영국 가디언지 모스크바 특파원 추방 사건의 원인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가디언지 모스크바 특파원 루크 하딩이 지난 5일 런던에서 모스크바로 입국하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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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리크스 “사우디 원유 매장량 40% 과장”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매장량 중 약 40%가 과장된 것일 수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미국 국무부 외교 전문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분석이 사실이라면 산유국의 원유 증산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수요 대비 공급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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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리크스 지지 해커들, 수사 보복 사이버공격

      미국의 한 인터넷보안업체가 최근 위키리크스를 지지하는 해커들의 모임인 '어나너머스'(Anonymous)에 대한 정보를 연방수사국(FBI)에 넘기려고 했다는 이유로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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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산지 “위키 관련자, 케냐서 암살당해”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는 위키리크스 관련자들이 케냐에서 살해됐다고 주장했다. 어산지는 7일(현지시각) 새로 만든 '위키리크스 라운드 테이블' 사이트(www.wikileaksroundtable.org)에 올린 동영상에서 "우리는 폭력의 위협에 노출…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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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난 위키리크스 “셔츠-머그잔 팔아요”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성폭행 재판 및 기밀공개에 분노한 각국 정부에 대처하느라 자금부족에 시달리는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셔츠와 머그잔 등 기념품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고 미국 msnbc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위키리크스는 최근 설립자 줄리언 어산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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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바라크, 美개혁요구 거부”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외교경로를 통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게 정치 개혁을 주문했고, 무바라크는 이를 거부한 정황이 외교전문을 통해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 보도했다. WP는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2009년 5월19일자 카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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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산지, 英가디언 명예훼손 제소 경고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가디언은 미국 뉴욕타임스(NYT), 프랑스 르몽드, 독일 슈피겔, 스페인 엘파이스 등과 함께 위키리크스

    •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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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은행, 2009년 北대사관 계좌 폐쇄”

    영국 은행이 2009년께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계좌를 폐쇄한 사실이 폭로전문 인터넷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다. 위키리크스가 지난 4일 공개한 2009년 12월2일자 런던발 전문에 따르면 스콧 와이트먼 영국 외무부 아태국장은 미국 측

    •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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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위키리크스 “박지원, 전작권 전환 연기 주장”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지난해 미국 정부 측에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은 연기돼야 한다”고 지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지난해 1월 26일 방한 중이던 마이클 시퍼

    •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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