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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최석영 FTA교섭대표는 30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의 한글본 번역 오류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며, 책임의 경중에 따른 문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온라인 의견접수 창구를 통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집중적인 심의를 벌이기로 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남경필 위원장은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임시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7∼8일께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정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가 또 다시 번역 오류가 발견된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다시 고쳐 국회에 제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부가 최근 한.EU FTA 비준동의안 번역 검증 과정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선수)은 22일 한ㆍEU FTA 한글본과 영문본의 번역이 일치하지 않는 160곳을 발견, 이 같은 내용을 정리한 자료를 외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외교통상부는 `한ㆍEU FTA 한글본 국민의견 온라인창구'를 개설해 시민들로부터 오
여야가 4월 임시국회에서 한.EU(유럽연합) FTA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처리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남경필 위원장은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4월 중순 임시국회 첫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여야 간사간 합의가 있었다"면서 "
민주당이 8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처리 방안을 놓고 정부 관계자 등과 잇따라 면담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외교통상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만나 최근 문제가 된 한.EU FTA 협정문 번역 오류 문제를 거론했다.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 처리가 4월 임시국회로 연기됐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8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다시 논의해 최대한 처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나라당 간사인 유기준 의원이 전했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유럽연합(EU)과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한글본의 일부 오류를 정정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측 서비스 양허표 건축설계서비스(CPC 8671)의 추가적 약속에 기재된 건축사 자격취득 요건과 관련해 한글본의 `5년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7일부터 이틀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본격 심의하는 가운데 협정문의 번역 오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민주당은 한.EU FTA 한글본과 영문본에서 일부 불일치 사례가 나타난 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비롯해 16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이 한.EU FTA 국문본의 번역 오류로 인한 숙성기간 미비 등을 내세워 `상정 반대'를 주장, 논란을 빚었으나, 여야 간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상정한다. 한나라당은 오는 7∼8일 법안소위에서 논의한 뒤 9일 전체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민주당은 `선(先) 대책마련.후(後) 처리' 원칙 아래 면밀히 검토해야 한
여야는 3일 3월 임시국회를 개회,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 각종 현안과 쟁점 법안 문제를 논의한다. 오는 12일 회기가 끝나는 이번 국회는 주말을 제외하면 회기가 사실상 9일 밖에 되지 않아 여야간 힘겨루기도 고조될 전망이다. 외교통상통일위
김화동 기획재정부 무역협정 국내대책본부장의 ‘자유무역협정(FTA) 하이패스론(論)’이 관가에서 화제입니다. 김 본부장은 지난달 25일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FTA를 ‘하이패스’에 비유해 도로공사 직원들이 FTA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 본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5일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한글본 협정문의 번역 오류와 관련, "협정문의 오자를 그대로 둔 채 국회에 비준을 요구한 외교통상부의 행태는 나사가 빠진 짓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5역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25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한글본 협정문의 번역 오류를 정정하기로 EU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한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철회하고, 번역 오류를 정정한 새로운 협정문의 비준동의안